[바로간다] '유아용 안전막'으로 칼부림 방지?‥"고객님이 무서워요"
지난 여름 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40대 남성이 수리기사에게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는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해당 기사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아직도 오른손을 제대로 쓰지 못할 정도로 크게 다쳤는데요. 이 직원뿐 아니라 서비스센터 노동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고객들의 거친 말과 행동에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가 안전 대책을 내놨는데, 노동자들은 '이게 대책이냐'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출처: 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https://sparklingprechannelnews.blogspot.com/2022/05/blog-post_26.html?m=1
'뉴스 > 뉴스데스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론 악화되자…뒤늦게 "손 뗀다"는 총수 일가 (0) | 2022.05.27 |
---|---|
LG 청소 노동자들 '해 넘은 농성'…"음식도 막아" (0) | 2022.05.27 |
서비스센터에서 흉기 난동…경찰 테이저건 맞고 체포 (0) | 2022.05.27 |
'경유값 2천 원'‥지속되는 대란에 "화물기사 생존 위기" (0) | 2022.05.24 |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 D-1‥내일 새벽 멈추나 (0) | 202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