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고 춥다, 어지럽고 무섭다고 써 있는 이곳은 여의도의 LG트윈타워 로비입니다. 이곳에서 10년 가까이 일하다가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청소노동자들이 일을 계속하게 해달라며 18일째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LG 측은 도시락 전달을 막고, 난방과 전기까지 끊으며 이들을 압박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https://sparklingprechannelnews.blogspot.com/2022/05/l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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