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 속에 LG 그룹 사옥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 청소 노동자들. 이들을 해고한 건물 관리 회사가 구광모 회장의 고모들의 소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확산 됐습니다. 이 고모들은 노동자들에겐 최저임금을 주면서도 연간 수십억 원의 배당금을 챙기기도 했는데요. 여론이 악화되자 결국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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