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이름은 전주환, 나이는 만 서른한 살입니다.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전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이번 사건에 애도를 표하면서 전국의 스토킹 사건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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