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Q&A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2. 10. 1. 07:57
Q-1
대통령 발언 직후 박진 외교부장관이 “야당과 잘 협력해보겠다”고 말한 것을 보면, 맥락상 ‘바이든’이라고 할 수가 없는데, 왜 박진 장관의 발언은 자르고 내보내지 않았는가?

A-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속한 국민의힘 의원 8명(간사 박성중, 권성동, 추경호, 김영식, 윤두현, 하영제, 홍석준, 허은아 의원)은 9월 27일 성명서를 통해, ‘윤 대통령 발언 이후 “야당과 잘 협력해 보겠다”고 한 박진 외교부 장관의 답변 내용을 보면 맥락상 ‘바이든’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박진 장관의 발언을 잘라서 내보낸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질문했습니다.

 

박진 장관의 말은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대상이 미국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데 MBC가 박 장관의 말을 잘라서 내보낸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느냐는 추정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2일 당일 오전 7시 30분 뉴욕에서 한국으로 송출된 1시간 분량의 영상 원본을 확인해 봤습니다. 44분 38초부터 윤 대통령의 논란이 된 비속어 발언이 나온 직후, 윤 대통령이 카메라 프레임 밖으로 사라지고 영상의 장면은 행사장 무대로 바뀝니다. 원본 영상 어디에도 박진 장관의 발언은 나오지 않습니다.

 

촬영되지 않아 영상 원본에 담기지 않은 박진 장관의 발언을, MBC가 의도적으로 잘라내고 방송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Q-2
대통령실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뒤에도 왜 반영하지 않는가?

A-2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이후에도 MBC가 영상 자막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를 물어왔습니다.

 

간단하게 답변부터 말하면, MBC는 대통령실의 해명을 수없이 충실하게 반영했습니다.

 

대통령실의 해명이 나온 바로 다음 날인 9월 23일 <뉴스데스크>는 이기주 기자 리포트를 통해, 국내 언론의 최초 보도 내용과 대통령실의 해명을 반영한 내용을 각각 한 번씩, 두 번에 걸쳐 비교해 구성하는 방식으로 보도했습니다.

9월 23일 뉴스데스크 “‘바이든’ 아니라 ‘날리면’”..사과없이 “국익 자해” 이기주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0729_35744.html
 
대다수 국내 언론은 당시 윤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을 지칭한 거라고 보도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국내 언론 보도 내용)]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국회의 야당을 상대로 한 발언이었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주장)]
“(우리) 국회에서 (야당)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어서 김재경 기자는 출연을 통해, 대통령의 발언을 자막 없이 소리만 들려줬습니다. 시청자들이 편견없이 판단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9월 23일 뉴스데스크 김재경 기자 출연 중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0733_35744.html


쟁점은 바이든으로 들리는지, 아니면 날리면으로 들리는지 여부입니다.
 
MBC는 비속어 발언의 촬영 원본에서 소음과 잡음을 최대한 제거해 봤는데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자막없이 시청자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어떠셨습니까.

대통령실은 9월 26일 보낸 공문에서, 9월 25일 신수아 기자 보도가 ‘바이든’ 자막과 ‘날리면’을 병기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는데, 이 리포트에서도 ‘바이든’과 ‘날리면’은 동등하게 전달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순방 종료 직후 <뉴스투데이>에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곳곳 논란도’ 라는 제목으로 순방을 총평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순방 과정 중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일로 대통령의 발언을 다루면서 ‘바이든’ 자막으로 방송했고, 곧바로 이어서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고 비속어도 한국 국회를 가리킨 것”이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을 기사로 전달했습니다.

 

이후 MBC 뉴스는 ‘바이든’과 ‘날리면’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계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Q-3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과 MBC 자막이 같다? 이것이 정언유착의 근거?

A-3

국민의힘은 9월 25일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MBC와 민주당 간 이른바 ‘정언유착’ 의혹이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언론 보도도 나오기 전 당 회의에서 ‘막말’ 운운하며 비난 발언을 쏟아냈는데, 영상의 촬영자는 MBC 소속 카메라 기자”라며, “MBC가 민주당에 미리 내용을 알려주고 민주당이 이를 받아 막말로 몰아간 정언유착”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9월 22일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 중에는, 직후 국내 언론들이 보도한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000 쪽 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MBC 라는 말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장을 나오면서 비속어로 미국 의회를 폄훼하는 발언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대형외교사고로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이 발언 내용 어디를 보고, 정언유착을 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근거 없는 의혹에 박홍근 원내대표는 SNS에 퍼져 있던 ‘받은 글’이 출처라고 밝혔습니다. 당시는 대통령의 욕설과 막말 소식이 이미 SNS에 급속히 퍼져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Q-4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이메일을 보낸 것은 외교적 자해행위이자 고자질이다?

A-4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알려진 것은 9월 22일 오전 8시 반쯤. 이후 수많은 내외신 매체들이 비속어 논란을 보도했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직접 언급했다며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본사 워싱턴 특파원이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에 이 메일을 보낸 때는 한국 시각으로 22일 밤 9시 반 무렵. 윤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뒤 13시간이 지난 시각입니다. 이 때는 워싱턴포스트 기사에도 등장하지만 미 NSC가 "'윤 대통령의 이른바 '핫 마이크'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미 미국 언론에 밝힌 상태일 정도로 미국 내 다수 언론에 기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메일 보내기 전까지 워싱턴 특파원이 파악한 해외 언론의 관련 기사입니다.

 

AFP

미국 시간 9월 22일 02:05 (한국 22일 15:05)

South Korean leader`s hot mic US criticism goes viral

 

CBS

최초보도: 9월 22일 05:54 (한국 22일 18:54)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s profanity-laced hot mic criticism of U.S. goes viral

https://www.cbsnews.com/news/south-korea-president-yoon-suk-yeol-hot-mic-criticism-us-biden-goes-viral/

 

Bloomberg

9월 22일 05:58 (한국 22일 18:58)

South Korea President Caught on Hot Mic Insulting US Congres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22/south-korea-president-caught-on-hot-mic-insulting-us-congress

 

The Guardian

최초보도: 9월 22일 08:30 (한국 22일 21:30)

South Korean leader’s hot mic US criticism goes viral

https://guardian.ng/news/south-korean-leaders-hot-mic-us-criticism-goes-viral/

 

본사 워싱턴 특파원은 이중 AFP 기사의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uc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이라는 기사 내용에 나오는 문장을 인용해 질의했습니다. 본사 특파원이 영작한 문장이 아닙니다. 자의적인 영어 작문 시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AFP 통신의 내용을 참고해 메일을 작성한 것입니다.

 

해외에 파견된 언론사 특파원이 한국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해당 국가 정부의 공식 입장을 묻는 것은 당연한 취재 과정이자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특파원의 경우, 지금까지도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해 백악관과 미국 정부에 질의해 입장을 확인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끝.

 

A-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속한 국민의힘 의원 8명(간사 박성중, 권성동, 추경호, 김영식, 윤두현, 하영제, 홍석준, 허은아 의원)은 9월 27일 성명서를 통해, ‘윤 대통령 발언 이후 “야당과 잘 협력해 보겠다”고 한 박진 외교부 장관의 답변 내용을 보면 맥락상 ‘바이든’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박진 장관의 발언을 잘라서 내보낸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질문했습니다.

 

박진 장관의 말은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대상이 미국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데 MBC가 박 장관의 말을 잘라서 내보낸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느냐는 추정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2일 당일 오전 7시 30분 뉴욕에서 한국으로 송출된 1시간 분량의 영상 원본을 확인해 봤습니다. 44분 38초부터 윤 대통령의 논란이 된 비속어 발언이 나온 직후, 윤 대통령이 카메라 프레임 밖으로 사라지고 영상의 장면은 행사장 무대로 바뀝니다. 원본 영상 어디에도 박진 장관의 발언은 나오지 않습니다.

 

촬영되지 않아 영상 원본에 담기지 않은 박진 장관의 발언을, MBC가 의도적으로 잘라내고 방송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Q-2
대통령실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뒤에도 왜 반영하지 않는가?

A-2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이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해명한 이후에도 MBC가 영상 자막에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그 이유를 물어왔습니다.

 

간단하게 답변부터 말하면, MBC는 대통령실의 해명을 수없이 충실하게 반영했습니다.

 

대통령실의 해명이 나온 바로 다음 날인 9월 23일 <뉴스데스크>는 이기주 기자 리포트를 통해, 국내 언론의 최초 보도 내용과 대통령실의 해명을 반영한 내용을 각각 한 번씩, 두 번에 걸쳐 비교해 구성하는 방식으로 보도했습니다.

9월 23일 뉴스데스크 “‘바이든’ 아니라 ‘날리면’”..사과없이 “국익 자해” 이기주 기자)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0729_35744.html
 
대다수 국내 언론은 당시 윤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을 지칭한 거라고 보도했는데,
 
[윤석열 대통령(국내 언론 보도 내용)]
“(미국)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대통령실은 우리나라 국회의 야당을 상대로 한 발언이었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주장)]
“(우리) 국회에서 (야당)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

이어서 김재경 기자는 출연을 통해, 대통령의 발언을 자막 없이 소리만 들려줬습니다. 시청자들이 편견없이 판단할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9월 23일 뉴스데스크 김재경 기자 출연 중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0733_35744.html


쟁점은 바이든으로 들리는지, 아니면 날리면으로 들리는지 여부입니다.
 
MBC는 비속어 발언의 촬영 원본에서 소음과 잡음을 최대한 제거해 봤는데요.
편견을 없애기 위해 자막없이 시청자 여러분께 들려드리겠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어떠셨습니까.

대통령실은 9월 26일 보낸 공문에서, 9월 25일 신수아 기자 보도가 ‘바이든’ 자막과 ‘날리면’을 병기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는데, 이 리포트에서도 ‘바이든’과 ‘날리면’은 동등하게 전달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순방 종료 직후 <뉴스투데이>에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곳곳 논란도’ 라는 제목으로 순방을 총평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순방 과정 중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일로 대통령의 발언을 다루면서 ‘바이든’ 자막으로 방송했고, 곧바로 이어서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고 비속어도 한국 국회를 가리킨 것”이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을 기사로 전달했습니다.

 

이후 MBC 뉴스는 ‘바이든’과 ‘날리면’을 병기하는 방식으로 계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Q-3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과 MBC 자막이 같다? 이것이 정언유착의 근거?

A-3

국민의힘은 9월 25일 장동혁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MBC와 민주당 간 이른바 ‘정언유착’ 의혹이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언론 보도도 나오기 전 당 회의에서 ‘막말’ 운운하며 비난 발언을 쏟아냈는데, 영상의 촬영자는 MBC 소속 카메라 기자”라며, “MBC가 민주당에 미리 내용을 알려주고 민주당이 이를 받아 막말로 몰아간 정언유착”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나, 9월 22일 박홍근 원내대표의 발언 중에는, 직후 국내 언론들이 보도한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000 쪽 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MBC 라는 말도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회의장을 나오면서 비속어로 미국 의회를 폄훼하는 발언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대형외교사고로 큰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이 발언 내용 어디를 보고, 정언유착을 말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이 근거 없는 의혹에 박홍근 원내대표는 SNS에 퍼져 있던 ‘받은 글’이 출처라고 밝혔습니다. 당시는 대통령의 욕설과 막말 소식이 이미 SNS에 급속히 퍼져 있던 시점이었습니다.

 

 

Q-4
미국 백악관과 국무부에 이메일을 보낸 것은 외교적 자해행위이자 고자질이다?

A-4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알려진 것은 9월 22일 오전 8시 반쯤. 이후 수많은 내외신 매체들이 비속어 논란을 보도했고,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윤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직접 언급했다며 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본사 워싱턴 특파원이 미국 국무부와 백악관에 이 메일을 보낸 때는 한국 시각으로 22일 밤 9시 반 무렵. 윤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진 뒤 13시간이 지난 시각입니다. 이 때는 워싱턴포스트 기사에도 등장하지만 미 NSC가 "'윤 대통령의 이른바 '핫 마이크' 발언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미 미국 언론에 밝힌 상태일 정도로 미국 내 다수 언론에 기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메일 보내기 전까지 워싱턴 특파원이 파악한 해외 언론의 관련 기사입니다.

 

AFP

미국 시간 9월 22일 02:05 (한국 22일 15:05)

South Korean leader`s hot mic US criticism goes viral

 

CBS

최초보도: 9월 22일 05:54 (한국 22일 18:54)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yeol's profanity-laced hot mic criticism of U.S. goes viral

https://www.cbsnews.com/news/south-korea-president-yoon-suk-yeol-hot-mic-criticism-us-biden-goes-viral/

 

Bloomberg

9월 22일 05:58 (한국 22일 18:58)

South Korea President Caught on Hot Mic Insulting US Congres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9-22/south-korea-president-caught-on-hot-mic-insulting-us-congress

 

The Guardian

최초보도: 9월 22일 08:30 (한국 22일 21:30)

South Korean leader’s hot mic US criticism goes viral

https://guardian.ng/news/south-korean-leaders-hot-mic-us-criticism-goes-viral/

 

본사 워싱턴 특파원은 이중 AFP 기사의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uc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이라는 기사 내용에 나오는 문장을 인용해 질의했습니다. 본사 특파원이 영작한 문장이 아닙니다. 자의적인 영어 작문 시비에서 벗어나기 위해 AFP 통신의 내용을 참고해 메일을 작성한 것입니다.

 

해외에 파견된 언론사 특파원이 한국과 관련된 주요 현안에 대해 해당 국가 정부의 공식 입장을 묻는 것은 당연한 취재 과정이자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싱턴 특파원의 경우, 지금까지도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해 백악관과 미국 정부에 질의해 입장을 확인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끝.

 

 

Q&A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출처:MBC뉴스 공식홈폐이지 

https://www.imbc.com/notice/notice_2018/3685236_750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