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지/서울특별시 공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시내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했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3. 7. 13. 22:02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시내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 활동가 4명은 오늘 오전 8시쯤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약 10분간 버스를 가로막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로 시내버스 출발이 지연되는 과정에서 기사와 일부 승객이 내려 항의하는 등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박 대표는 "장애인을 차별하지 말고 폭력 조장 단체로 몰아가지 말라"며 "전장연은 서울시로부터 1원의 보조금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세 차례 경고하자 시위를 중단했습니다.

앞서 전장연은 어제 오후에도 종로1가 버스정류장 앞 중앙버스전용차로에 기습 진입해 10분간 통행을 막은 바 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 활동가 4명등 오늘 오전 8시쯤 종로구 혜화동로터리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진입해 약 10분간 버스를 가로막는 시위를 벌였던것은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입니다.

앞서 전장연이 어제 오후에도 종로1가 버스정류장 앞 중앙버스전용차로에 기습 진입해 10분간 통행을 막는 행위도 명백한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 입니다.

이는 서울시는 "장애인을 차별하고 폭력 조장 단체로 몰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로부터 1원의 보조금도 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서울 시내에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 행위를 자제 하도록 하고  서울시 의 적 인 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기습시위 허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는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 활동가 4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로 경찰에 고소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