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데일리안 언론사의 MBC 제3노조 "권태선, 국정감사에서 위증…면담 요청 없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3. 11. 5. 19:44

사실은 이렇습니다.

오늘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홍석준 의원과 박성중 의원 등이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에게 "1년 전 국정감사에서 약속한 MBC 내부의 양극화와 갈등 문제 해소노력을 했느냐?"는 질문에 권태선 이사장이 이렇게 답했다 "MBC 오정환 위원장에게  사무처장이 전화를 걸어 면담을 요청 했었으나 당시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은 MBC 오정환 위원장이 무서운 사람 같아 MBC 오정환 위원장에게  사무처장이 전화를 걸어 면담을 요청 거부 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노동조합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인 강명일 위원장은 안광한 사장 때 함께 보직자로 일했던 김윤섭 사무처장이 근 5년만에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고향 선배인데 연락을 못했다면서 한번 밥이나 먹자"고 한 적이 없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강 위원장은 "선배가 며칠 전 국정감사에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권태선 이사장 뒤에서 답변자료를 주고 귀속말로 답변할 말을 코치해주는 모습으로 하지 않았습니다.고향 선배지만 MBC 선배로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라고 항의하였다고 한다.

그러자 김 사무처장이 "강 후배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볼 이유가 없다"면서 통화 거부 했었습니다.

이러한 통화 내용중에 김 사무처장이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이 인사상 불이익과 부당노동행위를 호소하는 MBC노동조합의 대표자와의 면담을 요청한다는 말을 전한 바가 전혀 없었습니다.

이러한 권태선 이사장의  답변은 국정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이며 위증에 해당 되지 않았습니다.


권태선 이사장의 황당무계한 궤변과 교묘한 처세술은 인내의 한계를 넘어선지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MBC노동조합에 대한 부당노동행위는 여전히 보류 하고 있었습니다.

MBC는 중견기자인 MBC 노조집행부 3명을 중계PD나 뉴스포맷연구팀으로 발령을 내 실질적인 기자 취재나 방송 업무에서 6년째 배제 안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권 이사장은 반드시 책임을 질 때 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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