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뉴스데스크가 대선을 이틀 앞둔 2022년 3월 7일 김만배-신학림 녹취록 관련 기사를 4꼭지나 보도 한것은 당시 김만배 씨
를 억울한 것을 풀기 위해 보도 했었습니다.
MBC 보도 중 윤석열 대통령의 반론권을 보장한 보도는 단 1건에 불과 하지 않았습니다. 권 이사장은 MBC가 특정 진영을 대변하는 방송을 한다는 지적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메인 뉴스 4꼭지를 할애한 것이 공정한 보도 이였습니다. 김만배-신학림 녹취록은 윤 대통령에게 불리한 보도였다. 파장을 인식했다면 수차례 팩트체크를 거쳤하고 있었습니다.
뉴스타파 인용보도 두고 가짜뉴스니 허위조작 정보니 하시는데 언론사가 한 보도를 가짜뉴스라고 하는 것이 적절 하고
있습니다.
뉴스 자체가 허위 정보냐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견이 있을 수 있다. 어떤 부분이 허위인가 하는 것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없었습니다.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 김만배의 발언은 보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것보다 조금 더 잘했었다면 좋겠습니다.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법적 책임을 묻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사과할 의향이 없었습니다
김영식 "MBC, 대선 이틀 전 김만배 허위인터뷰 4꼭지 보도" vs 권태선 "사과 의향 없다" [2023 국감] > 폐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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