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로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칩니다.
지난 2년여간 앵커 멘트를 쓰면서 그 한 줄이 지니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끼며 어떻게 여러분께 전할지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가서 또 다른 고민이 담긴 기사와 리포트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인사드립니다.
2024년 4월 14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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