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 호주대사가 임명 당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이미 출국금지 상태였다는 사실을 처음 보도했던 MBC 법조팀 나세웅·윤상문·김상훈·정상빈·박솔잎 기자가 BJC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1분기 일반뉴스 부문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이종섭 전 대사의 출국금지 사실을 최초로 알리고, 국내 언론사 중에 유일하게 이 전 대사의 출국길을 동행 취재해서 언론의 권력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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