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동산 업체들이 서울시 모아타운 내 골목길을 수백 명에게 쪼개 팔고 있는 실태를 단독·연속 보도한 MBC 이문현, 김지성, 이지은, 제은효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과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나치기 쉽거나 숨겨진 사실을 발굴해 탐사보도의 유용함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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