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반론,추후,팩트 보도문

MBC 뉴스데스크 (유노윤호 지키려 몸싸움?…단속 피해 도주 시도까지)관련 정정 및 반론 보도문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1. 3. 13. 11:17

본 방송은 2021년3월12일 자 MBC 뉴스데스크 (유노윤호 지키려 몸싸움?…단속 피해 도주 시도까지) 제목으로 단독으로 보도 드린 바 있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불법 유흥업소에서 술을 마셨으며, 그의 지인이 단속에 나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유노윤호가 도주를 시도했다라는 MBC 단독보도에 반박했습니다. 나아가 SM측은 '해당 술자리에는 여성 종업원도 있었다'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습니다.

SM측은 MBC 보도에 대해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며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었습니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이라며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십여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부분은 심히 유감스럽다"라며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으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유흥주점서 女종업원과 적발·도주"vs유노윤호 "사실 NO"
출처:이데일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102086628982992&mediaCodeNo=258

 

SM 측, MBC 단독보도 반박 "유노윤호, 女종업원 동석 없어"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284987

 

MBC "유노윤호 불법 유흥주점서 방역수칙 위반" 보도에 SM "사실과 다른 보도 심히 유감" 입장
출처: 스포츠 한국

http://m.hankooki.com/m_sp_view.php?m=&WM=sp&WEB_GSNO=6838864&s_ref=nv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유노윤호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되어, 이에 대한 당사의 입장 말씀드립니다.

유노윤호가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스로도 깊이 반성하고 있으나 방역 수칙을 어긴 것 외에 잘못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유노윤호는 고민 상담을 하고 싶다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친구가 오라는 장소로 갔을 뿐이며, 그날 처음 방문한 곳이었습니다.

또한 유노윤호는 해당 장소에서 친구들끼리만 시간을 보냈고, 여성 종업원이 동석한 사실 역시 전혀 없습니다. 단속 당시 현장에는 여성 종업원이 아닌 결제를 위하여 관리자 분들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유노윤호는 단속 당시 도주를 시도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경찰 및 관련 공무원들의 공무집행에 성실히 협조하여 곧바로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십여명의 사복경찰이 들이닥쳐 단속하는 상황에서 경찰관임을 인식하지 못했던 친구 일부가 당황해 항의하기는 했으나, 이는 유노윤호와는 관계없이 일어난 일입니다.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부분은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한 질책과 벌은 달게 받겠으나 근거 없는 억측은 삼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