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12

조선일보 의 北열병식 "축제"라던 MBC, 국군 행사엔 "군사정권 방불"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해당 기사는 2024년 1월 12일에 보도된 것으로, MBC가 북한의 열병식을 '축제'라고 표현한 반면, 대한민국 국군의 행사를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표현하여 논란이 된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MBC는 2023년 9월 9일 북한 정권 수립 74주년 기념 열병식을 중계하며 "축제 분위기"라고 표현했습니다. 반면, 2023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를 중계하면서는 "군사정권을 방불케 한다"고 보도했습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MBC가 북한의 군사 퍼레이드를 '축제'로 표현하며 미화하고, 우리 군의 행사는 '군사정권'으로 폄훼했다"며 "공영방송의 편파 보도가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한편, MBC는 해당 보도에 대해 "군의 사열과 분열은 군사정권 시절의 잔재로, 권위주의 시대의..

데일리안 미디어의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불방…관계자 징계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노동조합(제3노조)은 2024년 10월 2일 성명을 발표해, 건군 75주년 기념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렸고, KBS와 S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은 생방송으로 국민에게 현장 화면을 전했지만, MBC는 생방송 대신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을 내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국군의 날에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차단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회사가 국가적 중요 행사를 생방송을 하지 못하게 된 책임을 물어야 할 사안에서도 ‘쉬쉬’하며 어물쩍 넘기려 하고 있다며, 관련자들은 민주노총 소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MBC 제3노조는 다시 한번 제대로 된 진상조사와 합당한 책임을 물을 것을 엄중히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