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MBC 제3노조는 2024년 10월 20일 성명을 내고 “방문진 이사 선임 고법 판결을 앞두고 흠집 내기 방송을 중단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방문진 이사 선임 고법 판결을 앞두고 MBC 뉴스데스크가 연일 여당과 정부에 대한 비판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라며 “이는 법원 판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MBC 뉴스데스크는 2024년 10월 12일 ‘與, MBC 방문진 이사 선임에 “방송 장악 시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여당이 MBC 방문진 이사 선임에 대해 방송 장악 시도라고 비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라며 “이는 사실과 다르며, 여당은 MBC 방문진 이사 선임에 대해 방송 장악 시도라고 비판한 적이 없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