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 214

한겨레 의 권성동 “다른 언론사 하세요”…MBC 질문 노골적 무시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화방송(MBC) 기자의 질문을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해당 장면은 2023년 12월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 뒤 브리핑 현장에서 발생했습니다. 권 대행은 브리핑을 마치고 “질문 한 3개만 받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가장 먼저 MBC 기자가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질문을 시작하자 권 대행은 “다시 저기 다른 언론사 하세요.”라며 기자의 말을 끊고 고개를 돌리며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이후 권 대행은 다른 기자들의 질문에만 답을 한 뒤 자리를 떴으며, 이어진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 수석대변인과의 질의응답에서 한 기자가 “아까 MBC에서 질문했는데, 원내대표님 질문 안 받고 그냥 가셨다, 이유가 있느냐..

아시아 투데이 의 권성동, MBC 기자 질문 ‘패싱’…“다른 언론사 하세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24년 12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BC 기자가 질문하려 하자 “다른 언론사 하라”라며 질문을 거부했습니다.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언론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비상대책 위원장 후보 추천 위원회 구성과 '12·3 비상 계엄 사태' 당일 당 소속 의원들의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 사진을 보도한 한겨례 언론사를 언론 중재위원회에 제소하겠다는 내용을 브리핑했으며, 비대위 설치 부분은 의원들 의견 수렴이 아직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MBC 기자 질문 ‘패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