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 공지 48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 "해임 절차에 김효재 관여하지 말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은 자신을 해임하는 절차에 방송통신위원회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이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며 회피를 촉구했습니다. 권태선 이사장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김효재 대행이 해임안 심의·의결을 공정하게 하리라고 기대할 수 없다"며, "기피를 신청할 수도 있으나 김 대행에게 최소한의 양심을 찾을 기회를 주고자 스스로 회피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통위는 통보 열흘 만에 이뤄진 해임 청문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과 해임 판단 근거자료를 열람하게 해달라는 신청도 거부했다"며 "이는 터무니 없는 혐의를 씌워놓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1일 청문 공개를 요청하자 청문 주재자가 아닌 김 대행이 공개를 거부한다고 답변했다며 김 대행이 주재자들의 권한을 ..

권 이사장이 MBC 관리·감독 소홀과 안형준 사장 선임과정에서 부적격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는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시실은 이렇습니다. MBC 신뢰도가 1위를 달성하고, 5백억 원대 영업이익을 실현하는 성과를 냈으며, MBC 사장 선임 역시 이사진 9명이 함께 의결한 결과라는 겁니다. 권 이사장이 MBC 관리·감독 소홀과 안형준 사장 선임과정에서 부적격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가짜뉴스

MBC 방문진 이사장 해임 청문 강행‥"근거도, 절차도 무시"

앵커 방송통신위원회는 동시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을 해임하기 위한 청문절차도 진행했습니다. 권 이사장은 방통위가 사실과 다른 해임 사유를 제시하고, 방어권도 전혀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권태선 이사장이 해임 청문에 출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해임 처분 사전통지서를 보낸 지 열하루 만입니다. 권 이사장은 이 청문이 요식 행위일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권태선/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정치적 목적과 실체적·절차적 위법성을 고려할 때 이 청문회 역시 요식 절차에 불과해‥" 방통위가 제시한 해임 사유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MBC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고, 안형준 MBC 사장 선임 과정에..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교체 강행‥언론단체 "방송장악"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남영진 KBS 이사장 해임 건의안과 정미정 EBS 이사 해임안을 의결했습니다. 여권추천 위원 2명만 참석한 비공개회의에서 의결을 강행한 건데요. 공영방송의 이사진 구성이 조만간 여권 우세로 바뀌게 됐습니다. 문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는 야당 추천인 김현 상임위원의 항의로 시작됐습니다. 월요일에 안건을 공유하고, 수요일 의결을 하던 통상적 관례를 깨고, 지난 금요일 갑자기 공영방송 이사진 해임 관련 의결안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겁니다. [김현/방통위 상임위원(야당 추천)] "위원장이 23일 임기가 끝나기 전에 뭔가를 쫓기듯이 하는 이유가 방송 장악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거라면…" [김효재/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방송 장악 같은 거는요. 그렇게 말씀하..

[안내] 방송장악위원회 폭주를 멈춰라! 언론 시민사회 총력집회 (8.16, 09:30)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16일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하에서 KBS 남영진 이사장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의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통위는 EBS 정미정 이사, 방문진 김기중 이사의 해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언론노조와 언론현업단체, 시민사회단체는 16일 방통위 앞에서 총력집회를 열고, 방통위의 이같은 폭주를 저지하는 투쟁을 전개합니다. 더이상 방송통신위원회가 아니게 된, ‘방송장악위원회’의 폭주를 투쟁으로 함께 멈추어 주십시오. «방송’장악’위원회, 폭주를 멈춰라! 현업 언론·시민사회 총력집회» ◎ 일시 : 8월 16일(수) 오전 09:30 ◎ 장소 : 정부과천종합청사 정문 앞 [안내] 방송장악위원회 폭주를 멈춰라! 언론 시민사회 총력집회 (8.16, 09:30) ..

방통위는 다음 주 중에 추가로 야권의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해임도 강행 할 자격이 없습니다.

"공영방송의 주인은 오로지 국민입니다!" 윤석열대통령님은 다음 주 중에 추가로 야권의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해임도 강행 할 자격이 없습니다. 윤석열대통령님은 KBS, MBC 사장 교체에 나설 자격이 없습니다. 방통위는 다음 주 중에 추가로 야권의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에 대한 해임도 강행 할 자격이 없습니다. 방통위는 KBS, MBC 사장 교체에 나설 자격이 없습니다. 방문진는 2023년 8월 10일 부터 방통위를 강제 로 보이콧 하겠습니다. 방문진는 2023년 8월 10일 부터 방통위를 강제 로 보이콧 되었습니다. 방문진는 2023년 8월 10일 부터 윤석열 대통령님을 강제 로 보이콧 하겠습니다. 방문진는 2023년 8월 10일 부터 윤석열 대통령님을 강제 로 배제 하겠습니다. 방문진는 2023년..

유례없는 이사장 동시 해임 추진‥"공영방송 장악에 몰두"

앵커 방송통신위원회가 유례없이 공영방송 이사진에 대해 동시해임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의 이사진들이 오늘 긴급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앞장선 방통위는 폭주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송문화진흥회의 권태선 이사장과 KBS 이사회의 남영진 이사장이 굳은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방문진과 KBS 이사회 이사 12명은 정부가 공영방송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이사진 3명의 해임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주인은 오로지 국민입니다!" 이들은 정부가 최소한의 법적 절차나 근거도 없이 공영방송 이사장의 동시 해임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 같은 동시 해임은 한국 언론사에 유례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