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지난 2019년 7월 8일(월) 뉴스데스크를 통해“관광객 어디가고 스님들 템플스테이 체험 중?”을 타이틀로 조계사 안심당과 봉은사의 전통문화체험관 건물이 국고보조금인 템플스테이 예산으로 지어놓고 사적인 용도로 쓰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보도 결과 조계사 안심당 및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은 템플스테이 예산과는 전혀 무관한 별도의 예산으로 지어진 건물입니다.조계종에 따르면 조계사 안심당에 투입된 예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과 조계사 자부담금 40여억원(부지 매입비 포함)이었습니다.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역시 템플스테이 예산이 아닌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기금 20억원과 지방비 등 43억원 그리고 봉은사 자부담금 46억7000만원이 쓰였습니다. 조계종은 “안심당은 행자부 예산 신청 당시 1층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