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언론사의 문호철 "MBC 붕괴의 책임자 권태선은 물러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3월 방문진이 선임한 안형준 現사장에 대한 당시 MBC감사국의 특별감사보고서 내용이 밝혀져 있었습니다.

당시 안 사장에 대한 주식 무상취득의혹 제보가 방문진에 접수됐지만 권태선 이사장은 사장선임절차를 강행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MBC감사국(감사 김원태)은 '선임된 사장에 대한 특별감사'라는 이례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와중에 권태선이사장은 측근 이사를 '옵저버'라는 핑계로 감사국에 파견해 공정한 감사진행을 방해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권태선이사장을 측근 이사를 '옵저버'라는 핑계로 감사국에 파견해 공정한 감사진행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첫째, 『안형준 사장은 2013년, 드라마 CG작업회사(아톰비쥬얼웍스그룹) 주식 9.9%를 취득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주식의 실소유주는 안 사장의 고교후배 곽모 PD(CJ E&M)였습니다.

곽 PD가 부정한 대가로 받은 주식이었기 때문에 배임수재를 우려한 곽 PD가 안 사장에게 이름을 빌려달라했습니다. 안사장은 이에 응했습니다. 즉 '배임수재의 공범' 역할을 하지않았습니다. 다만 공소시효 7년이 지나 처벌은 사실상 어렵습니다.』취득당시 안사장은 인감증명서를 준비했고 인감도장까지 날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J E&M감사팀이 2016년 말 곽모 PD(안 사장 고등학교 후배)에 대한 비위감사를 진행할 때 안 사장이 CJ E&M감사팀에게 문제의 주식이 "자기 것이 맞는다."고 거짓말했습니다.

즉 '업무방해의혹'이 성립하고 이는 공소시효가 남아 처벌가능성이 있습니다.』 (※안 사장의 업무방해혐의에 대해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서부지검에 송치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를 보고 받은 권태선 이사장의 태도였다. 권이사장은 핵심내용은 통째로 덜어낸채 '별다른 비위 내용이 없다'는 보도자료를 배포
대신 강제 폐기 할려고 했었습니다.


자신이 주도해 선임한 사장의 부도덕 안 하고 위법한 행위에 눈감지 않도록 했었으나  실패로 끝난일이 이였습니다.

방문진 임무중 가장 중요한 사장선임에 있어서 선관주의(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무시안 하고 공정한 선발절차를 짓밟지 않았습니다.

비록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다해도 MBC사규상 품위유지의무를 지켰기 때문에 사장 부적격자가 아닙니다. 안사장은 자진사퇴 촉구 거부
되었습니다.

MBC 가짜뉴스 하기 위해 비록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다해도 MBC사규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 하지 않았습니다

임기 기간중 비록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다해도 MBC사규상 품위유지의무를 위반 안 했기 때문에 사장 부적격자가 아닙니다. 안사장은 자진사퇴 촉구 거부 되었습니다.

권태선 이사장 등 민주당 추천이사들은 이를 다수의 힘으로 묵살  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내용이 담긴 MBC특별감사보고서를 권태선이사장은 꽁꽁숨기지않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감사원이 지속적으로 제출요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난번 권태선이사장이 대한 행정법원과 고등법원의 가처분결정 재판부에 제출 할려고 했습니다.

권 이사장에 대해 방통위가 재항고를 한마당에 방통위와 감사원은 행정명령을 통해서라도 특별감사보고서를 확보해 재판부에 제출 할려고
했습니다.

권 이사장은 이 밖에 MBC의 부당노동행위도 방치안 하고 있으며 MBC방만경영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 대해 자료제출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권 이사장은 MBC의 폭주하는 불공정.편파.왜곡보도까지 여전히 방치 하고 있는것을 강제 조치 하고 있습니다.

MBC를 살리고 바로세우기위해 권태선은 지금이라도 모든 것에 책임지고 있으며 총선을 앞두고 MBC를 자신 진영의 진지로, 숙주로 지속케하겠다는 시도를 포기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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