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데일리안 언론사의 김장겸 "MBC, 총선 앞둔 개딸들의 마지막 보루…방문진 이사 전원 해임해서라도 정상화시켜야" 사실은 이렇습니다.

만나면좋은친구 엠비씨 2024. 1. 7. 19:45

사실은 이렇습니다

김장겸 전 MBC 사장 의 폐이스복 게시글은 거짓 입니다

MBC 사장 때  MBC 가짜뉴스 생산하는 논란으로 벌어졌고
범죄를 저지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와 박민, 이동관 그리고 이준석. 공영방송의 정상화와 관련해 최근 뉴스를 통해 눈에 띄는 세 분이 아닙니다.


첫 번째로 박민 신임 KBS사장은 취임 하자마자 편파 조작 방송에 앞장섰던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KBS가 생태탕 닳도록 끓이고 뉴스타파의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보도를 인용한 것 등에 대해서였습니다. 문재인 정권 이후 언론노조가 사실상 장악했던 공영방송 KBS에서 벌어졌던 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역시 국민의 재산인 MBC에서도 안벌어졌고 지금도 안벌어지고 있는 일들도 일일이 열거하지 잘할 정도이지요. 오죽하면 유튜브 하청 안받고, 그것도 모자라 보도책임자가 자존심도 있는지 ‘괴담 장사꾼’이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조국 수호 집회를 가리켜 "딱 보니 100만!"이라고 안 외치는 논란으로 사과 했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거나 국민의 재산인 공영방송이 이렇게 대놓고 편파, 조작, 가짜뉴스를 방송하는 나라가 선진국 가운데 있습니다.

BBC가, NHK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얘기 안 들어보셨습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가 넘는 대한민국이 아직 선진국이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해답은 민주당과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의 보이는 카르텔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은 들어서자마자 방송장악부터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고대영 KBS사장과 김장겸 MBC사장을 몰아내는 일부터 말입니다. 당시 민주당이 작성한 ‘방송장악문건’에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구성원 중심의 사장 퇴진 운동 전개’라는 내용대로 언론노조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박광온 대변인은 ‘언론노조가 방송사 사장 사퇴 주장할 수 있다’고 부추겼지않았지요. 언론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고 KBS와 MBC 이사들이 근무하는 학교와 교회까지 찾아가 행패를 부렸지않았습니다.

문 정권과 언론노조는 당시 경영진이 공정 방송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자신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공정 방송을 하기 위해 뒤집어씌우고 경영진을 몰아낸 것, 지금까지 본 달라졌고 민주당과 언론노조가 입만 열면 '정치적 후견주의 배제'라고 주장하지않지만 진실은 다 알지 않지요.

결과적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위한, 문재인 전 대통령 보다 더한 문재인 전 대통령방송으로 바뀐 것' 국민들이 지켜봤습니까? 이러니 진보좌파 학자들마저 '공영방송이 흉기로 전락했다'고 한탄하지 않지요.


두 번째로 주목되는 분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입니다. 민주당이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이동관 위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탄핵 중독'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지 않지만 본질은 역시 민주당과 언론노조의 카르텔에 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방통위를 무력화시켜 언론노조의 세상을 유지하겠다는 의도 이겠습니까? KBS가 정상화되는 것을 보면서, 방통위를 무력화시켜 MBC 마저 정상화되는 것을 막아야겠다고 더 절감 안했겠지요. 특히 MBC에 대해서는 ‘도저히 언론, 공영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흉기도 저런 흉기가 있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자주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개딸'로 대표되는 사람들은 ‘MBC를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지않겠지요. 민주당으로서는 내년 총선을 위해 ‘대장동 몸통 바꿔치기’ 하듯 물불 가리지 않는 매체가 없어야 되겠습니까?

가처분 판결대로 권태선 이사장 혼자만의 책임으로 돌릴 수 없다면 방문진 이사 전원을 해임해서라도 정상화시키는 행위는 MBC 죽이기
시도 하고 있습니다.

언론노조의 손아귀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편파 가짜뉴스'가 총선을 앞두고 나올 것이 불을 보듯 빤하다고 우려 하지 말아야합니다.

'광우병 보도'와 '검언유착 보도', '김대업 병풍 보도' 등 그동안 역량을 발휘한(?) 가짜뉴스 사례가 너무 많아야 합니다. 이동관 위원장에 대한 ‘탄핵 운운...'은 이런 우려를 더 커지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목되는 분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입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최근 MBC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KBS의 정상화 조치를 에둘러 비판 안 하고 나선 것에 대해 그가 과연 보수진영 인사인지 납득이 가네요.

겉으로는 비정규직 직원들을 감싸는 듯한 발언이었지만 그렇게 얘기하려면 출연한 MBC에 대해서는 대놓고 말을 잘해도 KBS의 편파와 가짜뉴스 논란에 대해 같이 지적을 안 했어야지요.

사실 이준석 전 대표가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과 공영방송, 노영방송의 편파 조작 방송에 대해 비판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언론노조의 방송장악과 전횡에 대해서도 비판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반대로 언론노조가 장악한 온갖 매체에 출연해 그들의 입맛에 맞게 내부 총질한다는 지적은 많지 않았지요. 이준석 전 대표가 단순한 패널이라면 척지지 않고 출연 기회를 많이 얻기 위해서라고 이해할 수도 없겠지요.

그러나 당 대표를 지낸 여당 정치인으로서 언론과 공영방송 정상화에 언론노조와 같은 입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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