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 하겠습니다 153

12월 넷째주 뉴스데스크 개선하겠습니다

Q : 전 보험회사에서 근무하고있는 직원입니다. 방송이 일방적으로 소비자편에서만 보도되는거같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기자분은 보험의 기본원리인 이득금지의 원칙은 알고서 방송을 내보내신건지요? 그리고 실비 같은경우 갱신형이다보니 보험금 지급과 수급의 균형이 매우중요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져 보험금이 과다지급될경우 손해율이높아져 보험료가 갱신때마다 오르게됩니다. 실제 몸이 아파 치료비다 과다하게 나와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라 초과금이 나오는 환자는 극히 소수이며 대다수가 실비에서 보전받고 목,허리 도수치료 남발하며 의료쇼핑을 하는 환자들입니다. 본인부담 초과금을 인정시 이러한 환자들이 상한제 환급 혜택과 동시에 치료때마다 돈을 벌게 되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이 문제는 충분한 협의와 토론을 거쳐야하는 복잡한 문..

2020년12월 돌째주,셋째주 불편사항이 있었습니다. 개선 하겠습니다.

Q : 5시대로 되있던데 출근준비하다가 이런일이 최근에 두번째에요.. 중간중간 시간 확인하려고 일부러 TV켜두는건데 타채널에 비해서 오류가 많은것같아요. A : 아침방송 프로그램 진행중 현재시간이루도록 개선 하겠습니다. Q : 백신에 대한 안전성이 나왔나요? 왜 우리나라 백신 시기에 대해 자꾸 언급하십니까? 사람들이 실험대상이 되어서 백신 투입되는 미국이나 유럽이 부럽습니까? 안정성에 대해선 확실하게 나온게 하나 없는데 메인 앵커가 "우리는 늦지 않았나?"라고 말하는 멘트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십니까?독감백신에도 그렇게 말이 많더니,,, 시기보다는 안전성이 더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정부도 수없이 말해온 바입니다 sbs보다는 나아서 시청하는데,,,시청률이 왜 자꾸 떨어지는지, mbc뉴스를 시청하는 국민들..

2020년12월 돌째주 불편사항이 있었습니다.

Q : MBC는 코로나 거리두기를 역행하나? 중국특파원은 마스크도안쓰고 방송하질 않나? 선을넘는 녀석들에선 총리공관에서 촬영하는데 아무리외부지만 마스크 미착용촬영? 특히 공관은 국무위원들이회의차 드나드는곳인데...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MBC는 내노남불하고있네요 A : 우선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 MBC는 코로나19 거리두기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중국특파원도 마스크 착용하여 방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을넘는 녀석들에선 총리공관에서 촬영진행전 마스크착용 하여 방송 촬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Q : 메인 앵커의 멘트가 자꾸 거슬려요 중요한 것이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우리나라 뉴스의 메카라 하는 mbc의 저녁뉴스 그리고 메인 앵커의 발음으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지다보니 한 자 적습니다. 잘난체 하..

뉴스투데이 보도화면 편집논란으로 사과드립니다

Q :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해 핸드폰 중독,인터넷 게임 중독이 늘고있다는 보도를 내보내면서 마지막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미성년자 여학생의 짧은 치마(다리가 강조된 화면만 내보내는게 정상입니까? 아침에 유튜브로 보다가 댓글창에 오우야 도배되는거보고 너무나 불쾌했습니다. 어떤 저의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 화면을 내보내는 것인가요? 미성년자 인권 유린입니까? 얼굴이 안나오니 상관없다 이건가요? 무슨 부위 전시하는것도 아니고 편집자 소아성애 성향있는 사람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A : 우선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 다음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핸드폰 중독,인터넷 게임 중독이 늘고있다는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아무런 상관도 없는 미성년자 여..

2020년 11월 달에는 MBC 보도 내용 관련 불편사항 있었습니다

Q : 프로그램 이름부터 시작해서 뉴스투데이, 투데이 이슈 토크, 뉴스터치, 터치맨, 키워드 등 꼭 필요하지도 않은 영어를 계속 사용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오늘의 화제*, *뉴스 더 보기*, *주제어* 등 알기 쉬운 단어를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 왜 계속 영어만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출자와 진행자들께서 한 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 A : 우선 뉴스투데이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진행자들에게 한 번 고민 해 보겠습니다. ​ Q : MBC기자 스피치가 마치 북한 아나운서 같아서 듣기 불편해요 ​ A : 스피치가 마치 북한 아나운서 같아서 듣기 불편하지 않도록 조치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듣기 너무 거북 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 ​ Q ..

2020년 11월 11일 자 뉴스데스크의 집중취재M 코너 보도 내용관련 불편사항 있었습니다.

Q : 방금 방송한 뉴스데스크 택배 과대포장 관련 취재뉴스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지구에게 미안하시면 택배 시키지 마시구요. 포장을 허술하게 하고 배송했는데 파손하게 되는 상황에서 기자님은 어떻게 대응할진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난감하게 반응하는 소비자들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식료품, 음식 배송 이용률이 급증하는 이유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요인을 차지하는데 밀집된 공간을 피하고자 배송을 시키는 소비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는 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만드신 건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직접적으로 저런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조차도 이렇게 불편하게 볼 수 있다는 거 좀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 A : 방금 방송한 뉴스데스크 택배 과대포장 관련 취재뉴스 보다가 채널 돌릴경우가 있..

MBC 담당 기자의 잘못된 마스크 착용이 너무 보기 흉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어제, 오늘 뉴스데스크 방송중 기자의 잘못된 마스크 착용 관련 문제가 있었습니다 2020년 10월20일 자 뉴스데스크는 ‘단거리 석권’ 비웨사 ‘200m도 문제 없어’ 보도하면서 마스크를 코밑에 걸쳐 쓰고 말을 하니 턱의 움직임에 따라 마스크가 아래위로 움직이는 사항 으로 벌어진 일 이 벌어졌습니다. 위해서 마스크를 코과 입을 완전히 가려서 올바르게 착용하여 보도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잘못된 마스크 착용을 거르지 않고 내보내면서 한편으론 국민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하는게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민들에게 올바른 마스크 착용 캠페인 방송 이해 할수 있도록 노력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