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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기자상 수상

12월 20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편을 취재한 이지수 기자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과,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취재보도 부문을 모두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정치인들의 재산 형성에 대한 공정성 이슈를 공론화시켰고, 뇌물 제공으로 취재를 무마시키려는 부조리를 고발해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평가했습니다. 12월 6일 방송된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편을 취재한 이동경 기자는,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0

MBC '고급주택 불합리한 세금', 이달의 방송기자상

고급주택의 불합리한 세금 문제를 집중 보도한 MBC 기획취재팀의 백승우, 남재현, 김세로, 장슬기 기자가 이달의 방송기자상 경제보도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불합리한 고급주택 중과 기준을 파헤쳐 재벌가와 유력인사들이 무늬만 전시장을 내세워 세금을 회피하는 꼼수를 고발했고, 현행 제도가 조세 왜곡을 일으킨다는 점을 지적해 제도 개선도 이끌어냈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추락사로 숨진 노동자 1,136명의 죽음을 추적 보도한 MBC 기획취재팀의 보도는 한국조사연구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한국조사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0

김홍걸·조수진 '재산 축소 신고'…이달의 방송기자상

김홍걸, 조수진 등 국회의원들의 총선 당시 재산 축소 신고 사실을 파헤친 MBC 기획취재팀의 백승우, 남재현, 김세로, 장슬기 기자가 이달의 방송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단순 고발에 그치지 않고, 재산 공개 제도의 허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함으로써 권력기관과 공직자에 대한 감시라는 언론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도 이후 배우자 명의의 상가건물 지분 누락이 드러난 김홍걸 의원과 예금과 채권을 빠트린 조수진 의원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0

'스트레이트 - 국회의원 이해충돌' 이달의 방송기자상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집값 폭등과 국회의원의 이해충돌' 연속 보도를 취재한 이지선, 박진준, 이동경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는 제14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기획보도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스트레이트는 박덕흠 의원의 가족 회사들이 피감기관들로부터 수백억 원대 공사를 수주한 사실, 재건축 특혜3법에 찬성표를 던진 국회의원들의 이해충돌 문제를 추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공직자와 부동산 문제를 깊이 있는 보도로 분석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0

스트레이트 '극우 유튜버 슈퍼챗 돈벌이' 방송기자상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6월 7일과 14일 두 편에서 걸쳐 방송한 를 취재한 이지선 기자가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훌륭한 기획이었고, 마치 정치분야의 n번방 같았다", "슈퍼챗 때문에 유튜버들이 더 극단적으로 치닫는 실태에 대한 지적과 분석이 매우 신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0

MBC 'PD수첩' 제14회 KBCSD 언론상 TV방송부문 대상 수상

출처:MBC연예 MBC ‘PD수첩-쓰레기 대란’ 2부작이 제14회 KBCSD 언론상에서 TV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해 방영된 MBC ‘PD수첩-쓰레기 대란’(기획 박건식, 연출 강효임, 작가 조희정)은 1부 ‘세부로 간 크리스티나’와 2부 ‘돈을 갖고 튀어라’를 통해서 대한민국 쓰레기 수출의 실태를 고발하고 조직적으로 쓰레기를 불법 투기하고, 불법 수출하는 쓰레기 사냥꾼들과 환경부의 부실한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출을 맡은 강효임 PD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작진은 미흡한 폐기물 관리체계와 재활용 수출로 둔갑한 잔재 폐기물의 실태를 밀착 취재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고 일회용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쓰레기 산은 숙제..

고맙습니다. 2021.05.10

윤석열 전 총장 장모 의혹 보도, 방송기자상 수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에 대한 여러 의혹을 다룬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이용주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검찰은 방송 직후 수사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씨를 사문서 위조와 행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겼으며, 방송기자연합회는 "검찰이 상대적으로 관대하게 다룬다는 비판을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린 공로가 인정된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