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684

한동훈검사장 측이 "검언유착 말하지 않았다는 MBC뉴스데스크 보도 내용 대해 , 황당하고 사과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MBC 뉴스데스크 보도를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7일 "MBC의 최초 보도는 한 종편 기자의 부적절한 취재 방식을 고발했을 뿐, 지목된 검사장의 실명을 언급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의혹의 실체를 예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정작 '검언유착'이란 표현이 확산된 계기는 첫 보도 당일 밤, 한 정치인의 SNS였고 여러 매체들이 이 발언을 인용해 후속보도를 쏟아냈다"며 "그런데도 조선일보는 MBC가 '검·언유착'이란 이름표를 붙였다고 사실관계를 왜곡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검사장은 이 전 기자와 함께 입건됐지만 수사에는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곤욕을 치르는 데 빌미를 제공한 이 전 기자..

공지사항 2021.07.19

MBC, 김건희 논문표절 취재진 '경찰사칭' 사과한다.

MBC, 김건희 논문표절 취재진 '경찰사칭' 사과한다 취재진 2인, 논문지도교수 찾는 과정에서 스스로 경찰이라 밝혀…‘뉴스데스크’에서 사태 경위 밝히고 시청자에게 사과할 예정 MBC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논문표절을 취재하다 ‘경찰 사칭’ 논란을 부른 취재진에 대해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MBC는 9일 관련 의혹에 대한 내부 조사를 통해 기자 2명이 취재 윤리를 위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취재진은 김건희씨의 박사논문 지도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지도 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BC는 이날 ‘뉴스데스크’를 통해 관련 경위를 설명하고 시청자에게 사과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석열 전 총장 대..

공지사항 2021.07.19

한동훈 검사장 측이 "추미애·최강욱·MBC·이성윤 등에 책임을 묻게 되었습니다.

이동재 전 기자 강요미수 무죄 판단에 입장문 의혹 제기 정치인·검사에 민형사상 조치 시사 "검언유착 의혹은 권력 비리 수사에 대한 보복" 거짓 선동과 공작, 불법적 공권력 동원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 때”라면서 “추미애, 최강욱, 황희석, MBC, 소위 ‘제보자X’, 한상혁, 민언련(민주언론시민연합), 유시민, 일부 KBS 관계자들, 이성윤, 이정현, 신성식 등 일부 검사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홍창우 부장판사는 이날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기자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 했었습니다. 이 전 기자 기소 이후 꾸려진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무혐의 의견을 상신했지만,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이성윤 서울고검장은 결재를 하지 않았습..

공지사항 2021.07.17

MBC 본사 기자 취재윤리 위반 확인…"사과드립니다"

본사는 본사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 씨의 박사 논문 지도 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지도 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과 통화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본사는 기자 신분을 밝히지 않은 취재진 2명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승용차 주인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지사항 2021.07.09

MBC 스포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욕설 댓글 논란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MBC SPORTS + 입니다 그동안 저희 채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어제(11일) 당사 아나운서의 개인 페이지 게시글에 부적절한 댓글이 달린 데 대해 채널 공식 계정으로 잘못된 대응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부적절한 댓글을 대응함에 있어 공식 계정으로 할 수 있는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SNS라는, 조금은 차별화된 공간에서 기존의 TV 중계방송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은 욕심에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SNS상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소통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채널 공식 계정에 맞지 않은 언어와 톤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어제와 같은 잘못된 일이 벌어졌음을 인..

공지사항 202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