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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는 포항제철소의 미세먼지 배출량 조사결과를 보도하면서, 2014년 조사결과를 마치 2018년 이루어진 조사인 것처럼 보도하는 등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 MBC-TV ‘MBC 뉴스투데이 2부’ (2019.2.21.목, 06:25~07:50)에서 포항제철소의 미세먼지 배출량에 대해 전하는 과정에서 조사 ‘시점’ 등 자료에 대한 정확한 확인 없이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방송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2880

감히 말씀드리지만, MBC뉴스는 앞으로 달라지겠습니다. ​ 진실을 감추고, 여러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고, MBC를 떠나게 만든 MBC의 부끄러운 과거를 잊지 않겠습니다. ​ 참담했던 지난 시간을 곰곰이 되돌아보면, 무겁게 다가오는, 깨달음이 있습니다. ​ 공정, 정의, 용기 같은 언론의 거창한 가치보다, 실은 그런 가치를 대하는 기자 개개인의 진정성이 훨씬 중요했다는 사실입니다. ​ 아무리 옳은 말, 바른 소리로 주장해도 누군가 고통받을 때, 세상이 진실을 갈구할 때, 모른 체한다면 위선이고 거짓일 뿐임을 부끄럽지만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 그래서 MBC는 다짐하겠습니다. ​ 먼저, 진실은 언론인으로서 MBC에게 목숨과도 같다는 점 밝힙니다. ​ 진실을 외면하고 진실 찾기를 게을리하고 포기하는 언론..

2017. 12. 26 에 이어 2017. 12. 27도 MBC뉴스가 지난 5년 동안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지난해 국정농단 국면에서의 MBC 보도는 특히나 노골적인 청와대 방송, 권력의 나팔수 그 자체였습니다. ​ 보기 힘들 정도로 청와대의 눈치만 살피며 청와대가 좋아할 만한 뉴스만 나열했고, 촛불집회는 축소하고, 태극기집회는 지나치게 확대해 보도했습니다. ​ 그 과정에서 많은 시민들은 MBC뉴스에 등을 돌렸습니다. ​ 부끄러운 그 뉴스들을 하나하나 그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483498_21408.html?menuid=nwdesk ​ MBC는 조롱받았습니다. ​ 시..

2017. 12. 26부터 정상 체제로 돌아온 뉴스데스크는 앞으로 공영방송다운 뉴스가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면서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 권력이 아닌 시민의 편에 서는 뉴스가 되도록 MBC 기자들 모두 여러분께 다짐합니다. ​ 2017. 12. 26은 그 다짐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 먼저 MBC뉴스가 지난 5년 동안 저지른 잘못을 고백하고 반성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 지난 5년 동안 MBC뉴스에서 여러분이 보신 것은 실제 보이는 것과 달랐습니다. ​ 이미 널리 알려진 그림 한 장, 보겠습니다. ​ 오른쪽 사람이 칼을 들고 달려가고 왼쪽 사람은 도망갑니다. ​ 하지만 빨간 동그라미 부분만 보시죠. 그 부분만 촬영한 뉴스에서는 반대로 왼쪽 사람이 칼을 들고 오른쪽 사람을 공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

출처 : 오마이뉴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4160602730 지난겨울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 주차선을 무시하고 차를 삐딱하게 주차하거나, 주차 공간 두 칸을 차지하는 등 무려 4대의 고급 승용차로 주차갑질을 해 입주민들을 불편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런데 단순히 '주차갑질'인 줄 알았던 이 사건의 이면에는 또 다른 범죄가 숨어 있었다. 바로 '렌트 사기'. 이 차량 중 1대가 본인의 차라며 '렌트 사기'를 주장하는 피해자가 나타난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주차 갑질을 한 차주의 신상은 치킨맨. 그는 각종 범죄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빅보스맨 김씨의 오른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빅보스맨 김씨는 지인들에게 캐피탈을 통해 고급차량을 구입해 렌터카..

설 명절인데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없어서 많이들 아쉬우시죠. 그래도 다음을 기대하면서 만남보다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같으면 가족들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일 텐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지 못하죠.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이번 설만큼은 모임도 자제하시고 방역수칙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탄절인 오늘도 어김없이 수많은 의료진이 이렇게 병원에서 선별진료소에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분들은 노고와 헌신 덕분에 그 어느때보다 고요하고 쓸쓸했던 성탄절이 조금이나마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성탄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MBC뉴스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다가 "앞으로 MBC 절대 안봅니다 ","때려쳐","때려치우세요,"때려쳐요","때려쳐라","안봐","안봐요","안봅니다",폭언,협박 발언으로 게시글 올릴경우 있습니다. 그런 발언 으로 게시글 작성행위는 삼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인권 침해 및 사회적 혐오·불안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자극적 발언 으로 게시글 작성행위는 삼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게시판은 imbc에서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 MBC에서 시청자의견 안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 5월17일부터 MBC 시청자의견 게시판운영 중단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리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