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삼각지역 전장연 시위 스티커 제거 나섰다 - 27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경 청소 노동자・보안관 등 30여 명 작업 예정 - “떼면 2배 더 붙이겠다”는 전장연 … 더 이상은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 - 시위 시 승강장 비닥과 벽면에 무단 부착한 전단물로 시민 불편과 청소 노동자 고 충 가중되어 제거 불가 □ 전장연 측은 탈시설 예산 확보・장애인평생교육법 제정 등 단체의 요구사항 을 알리기 위해 지하철 내 시위 중 역사와 전동차 안에 전장연의 주장을 담 은 각종 스티커 등 불법 전단물을 허가 없이 부착해 왔다. 지하철 시설물 내 허가 없는 전단물 부착은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미끄럼 사고 발생 등의 위험이 있어 각종 법률(철도안전법・옥외광고물법 등)로 금지되어 있다.※) 공사는 전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