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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체포 없고 구속영장은 기각‥"피해자 죽어야 구속되나"

법원은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초범인데다 주거와 가족 등 사회적 유대관계가 확실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달았습니다. 지금도 운신이 자유로운 가해자 최 씨는 피해자에게 '얘기 좀 하자', '보고 싶다'며 수십 차례 연락을 해오고 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7.html

[단독] 결별 통보하자 잔혹한 폭행‥반려견 배설물까지 먹여

앞서 말씀드린대로 지금부터는 MBC가 단독 취재한 교제폭력 사건,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피해자가,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한 뒤 겪은 끔찍한 일입니다. 내용이 다소 충격적입니다만, 두려움에 떨고 있는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면서 소식 전해드립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1.html

경찰 스토킹 경고 직후 여자친구집 찾아 폭행‥여성 변호사도 스토커 피해

이번 신당역 사건, 워낙 충격적이라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만 사실 유사한 범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은 너무 많습니다. 이를테면 오늘도,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고, 며칠 전 자신을 변호한 변호사를 스토킹하고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 남성이 오늘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99.html

"합의 없이 버틴 건 엄벌 믿기 때문"‥피해자 마지막 탄원

"판사님께서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선고 직전 마지막 탄원서에서 호소한 내용입니다. 피해자 유족 측이 첫 기자회견에서 공개했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 회견이 조금 전 끝났을텐데 어떤 내용입니까?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21.html

[단독] 접근금지·통신금지 명령‥"80% 무시하고 스토킹 계속"

이번 신당역 사건 같은 참사를 막겠다고 만들어진 게 바로 '스토킹 처벌법'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시행돼 왔는데, 이 법은 경찰이 신고가 들어온 뒤 수사 초기부터 '잠정조치'라는 걸 내릴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 '잠정 조치'는, 스토킹이 얼마나 심한가에 따라 1호부터 4호까지 있는데, 1호 서면경고부터, 접근금지, 통신금지 그리고 유치장이나 구치소에 최대 한 달까지 가둘 수 있습니다. 과연 이 잠정조치는 얼마나 효과가 있었을까요? MBC가 잠정조치가 내려졌던 스토킹 범죄자의 판결문 46건을 전수조사해 봤더니 대부분 조치를 무시한 채 범행을 이어갔고 심지어, 피해자를 찾아가서 접근금지 명령서를 집어던진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

[단독] 내부망으로 피해자 주소지까지 빼내‥권한 살아있었다

전주환은 범행 시점 최소 한 달 전부터 서울교통공사 내부망을 이용해 피해자의 정보를 확인하려 했습니다. 특히 근무지나 근무일정은 물론이고 피해자의 '집 주소'까지 내부망을 통해 알아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직위해제 상태였는데도 직원들의 주소를 알아낼 수 있는 권한이 전주환에게 남아있던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25.html

커피 놓인 신당역‥피해자, 4월에도 "두렵다" 호소

사건이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나가고 있지만 애도를 표하기 위해 현장을 찾는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물과 두려움, 실망과 분노가 교차하고 있는 신당역 현장에 차현진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차 기자, 뒤로 국화가 아주 많이 쌓여 있군요. 시민들이 계속 방문하고 있습니까?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4.html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은 31세 전주환‥"전국 스토킹 전수조사"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경찰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이름은 전주환, 나이는 만 서른한 살입니다.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는 "전 씨가 사전에 범행을 계획해 공개된 장소에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이번 사건에 애도를 표하면서 전국의 스토킹 사건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31.html

피해자 옛 집 찾아간 살해범‥'겉모습 비슷' 여성 미행

서울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의 가해자가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던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일 흉기를 들고 피해자의 옛 주거지를 찾아가 기다리는가 하면, 피해자와 외모가 비슷한 여성을 바짝 뒤쫓기까지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19.html

'신당역 사건' 보복살인 혐의 적용‥다음주 신상공개 여부 결정

신당역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기존 '살인' 혐의에서 형량이 더 무거운 '보복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치밀한 계획 범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오는 월요일엔 이 남성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