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미디어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104 MBC가 유일하게 메인뉴스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광고 결합판매 제도 개선 방침을 보도했다. 17일 MBC ‘뉴스데스크’는 보도를 통해 “지상파 방송에 광고를 내려면 반드시 지역방송이나 종교방송 광고도 함께하도록 한 규제가 있다”며 “정부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이 제도에 손을 대기로 했다”고 전했다. 리포트 기자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예로 들어 결합판매 제도를 설명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1억 원을 내고 광고를 하려면 1천만 원은 종교방송 광고를 사줘야 하는 제도"라며 “일종의 끼워팔기”라고 말했다. 리포트 기자는 방통위가 40년 만에 제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