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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사건' 보복살인 혐의 적용‥다음주 신상공개 여부 결정

신당역 화장실에서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기존 '살인' 혐의에서 형량이 더 무거운 '보복살인'으로 혐의를 변경했습니다. 치밀한 계획 범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오는 월요일엔 이 남성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96.html

외국은?‥아이스 아메리카노 종이컵에 마셔요

플라스틱 줄이기,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는지 연속 보도 마지막 순서로 보겠습니다.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첫 단계는 일단 사용을 줄이는 거겠죠.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쓰는 게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고, 쓰더라도 최대한 회수해서 재활용하는데 가장 적극적인 유럽의 상황을 취재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57.html

일회용컵 회수도 못 하는데‥플라스틱 협약 코앞에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연속보도 세 번째 순서입니다. 소비자와 기업에 이어, 오늘은 우리 '정부'의 역할을 짚어보겠습니다. 석 달 전 정부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를 시행하려다가 준비부족으로 소상공인들 반발이 커지자, 올 연말로 실시를 미뤄놨는데요. 목표했던 연내에도 전국적으로 실시하긴 어렵다, 내용도 당초 계획보다 후퇴할 거라는 우려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기업이 플라스틱 사용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려면 제도적 뒷받침, 즉 정부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일회용컵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정부, 이대로 괜찮을까요?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17.html

잇따르는 영장 기각 논란‥스토킹범죄 구속 기준 괜찮나

반복적인 스토킹 범행을 제때 막지 못했을 때, 결국에는 가해자가 더 끔찍한 범행을 일으키는 패턴이 이번 사건에서도 똑같이 반복이 됐습니다. 앞서 가해자에 대한 수사가 이미 진행이 됐는데도 구속 영장이 기각이 되거나 아예 신청도 되지 않았다는 문제가 지적이 되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는 비단 이번 사건뿐만이 아닙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82.html

신당역 살인 피의자 영장 심사‥취재진에게 "혐의 인정"

여성 역무원을 스토킹하다가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에 대해서 구속 영장 실질 심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장소에 가기 전에 다른 역에서 자신을 직원으로 속여서 피해자의 근무 장소, 시간을 미리 파악 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오늘 취재진을 만나서 혐의를 전부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MBC 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43.html

재판부에 반성문 제출하더니‥앙심 품고 선고 전 '보복'

가해 남성은 재판 과정에서는 반성문을 써서 제출하는 등 겉으로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왔지만, 실제로는 강한 앙심을 품고 이렇게 끔찍한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대체 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이 됐는지, 또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는 왜 없었는지 하는 점인데요. 출처: 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33.html

지하철역 여자화장실서 역무원 살해‥전 동료 '스토킹 참극'

어젯밤 서울의 한 지하철 역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는 함께 일했던 30대 남성이었는데, 피해자를 불법 촬영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법원의 선고를 하루 앞둔 상태에서 이 남성은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출처 : MBC뉴스 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16.html

플라스틱에 중독된 기업, 안 바꾸나 못 바꾸나

플라스틱 없는 세상은 가능할까? 연속 기획, 두 번째 날입니다. 어제는 저희 기후환경팀 기자 3명이 일주일 동안 플라스틱 폐기물에 둘러싸이는 모습을 보셨는데요. 소비자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품을 담고 포장할 때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기업'들을 만나볼 텐데요.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플라스틱 세상에서 환경을 걱정하는, 한 중학교 교실에서부터 리포트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9/blog-post_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