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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일주일 모아보니, "안 쓰고 덜 쓰는 데 한계"

인간이 비닐을 포함해서 플라스틱을 쓰기 시작한 건 150년 쯤 됐습니다. 그 사이 우리는 플라스틱 없인 살 수 없을 정도로 그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인류는 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를 거쳐 현재 플라스틱기에 살고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돕니다. 문제는 플라스틱이 썩어 분해되려면 수백년이 걸린다는 거죠. 지구의 땅과 바다는 플라스틱 폐기물로 뒤덮여가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또 버리고 있을까요, 또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MBC는 이런 질문들에 대답하기 위해 4편의 연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기후환경팀의 현인아, 김민욱, 류현준 세 기자가 일주일 동안 집에서 나온 플라스틱이 얼마나 되는지, 국제환경단체의 캠페인에 참여해서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

"위로 올라가고는 싶지만"‥반지하 떠나면 어디로?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이번에도 반지하 주택 같은 저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들의 주거지에 집중이 됐죠. 김정우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20년 안에 반지하 주택을 없애겠다는 서울시의 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도 들어봤다고 합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8/blog-post_19.html

"반지하 전면 불허" 뒤늦은 대책‥여전히 20만 가구가 산다

안타깝게 목숨까지 잃은 가족도 있었지만 이번 수도권 집중호우에 반지하 주택의 침수피해가 컸습니다. 서울의 반지하 주택은 20만 가구로 스무 집 중 한 집은 반지하에 삽니다. 이번 침수피해 이후 서울시가 앞으로 지하와 반지하는 주거 목적으로 전면 불허하고, 이미 허가한 반지하도 20년 안에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출처 : 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8/20.html

합의했지만 벌써 다른 해석 - 공은 다시 국회로

이렇게 파업은 끝이 났지만, 완전히 해결이 된건 아닙니다. 합의문을 두고서, 국토부와 화물연대의 해석이 벌써 다른 상황인데요.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갔습니다. 갈등을 조정하고 대안을 찾아내는 국회의 역할, 이번에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6/blog-post_11.html

타결 직전까지 갔다가 결렬 - 국민의힘이 뒤집었나?

협상은 어떻게 돼가고 있을까요? 어제 네번째 마라톤 협상이 진행됐는데요, 합의안까지 나와 거의 타결 직전까지 갔던 국토부와 화물연대의 교섭이 결국 밤 늦게 깨졌습니다. 왜 깨졌는지를 놓고 당사자들 말이 다릅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6/blog-post_13.html

화물연대 파업 엿새째‥4차 교섭 재개

화물연대 파업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10시간을 넘긴 협상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지금 네번째 교섭을 벌이고 있는데요. 쟁점은 올해 말이면 폐지되는 '안전 운임제'입니다. 기름값까지 폭등한 상황에서 안전운임제 확대해야 한다, 아니다 기업들 물류비 부담 커진다,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전국 산업현장 곳곳에서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6/4.html

소주 공장 찾아간 동네마트 주인‥노·정 협상은?

화물연대의 총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출입 물품이 담긴 컨테이너들이 항만에 쌓이고 있고, 생산차질도 커지고 있는데요. 인천신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덕영 기자, 뒤로 컨테이너들이 보이는데, 지금 나가있는 그 곳 상황도 마찬가지인 거죠? 출처:MBC뉴스유튜브공식채널 https://mbctvnewsdesk.blogspot.com/2022/06/blog-post_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