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193

'기자 88명, 취재업무 박탈' 논란… 고용부, MBC 특별근로감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17년 말 MBC 경영권을 장악한 최승호 사장이 '언론노조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88명의 기자를 보도국 밖으로 내쳤다"는 MBC노동조합(3노조)의 주장과 관련, 고용노동부가 MBC를 상대로 열흘간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근로감독은 최근 3년간 노동관계법령·단체협약·취업규칙 등을 위반하는 행위로 인해 노사분규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큰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위법행위가 드러나면 근로감독관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수 있습니다. 고용부 "열흘간 특별근로감독 실시… 필요 시 연장" 고용노동부는 26일 "MBC의 경우 국정감사 등을 통해 근로자에 대한 여러 부당한 대우들(부당전보, 직장 내 괴롭힘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사회적 물의를 야기했다"며 "서울서..

與 "MBC, 집회 보도도 편파적…좌파 손팻말 76초, 우파는 8초" 기사내용을 바로 잡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동시에 열린 보수·진보단체의 대규모 집회를 보도한 MBC를 향해 "좌파 손팻말 76초 vs 우파 손팻말 8초, 역시나 극도의 편파성을 보여주는 행위를 하지 않았습니다. "3만여 명이 모인 것으로 추산된 우파 집회는 1만6000여 명의 좌파집회보다 1시간 정도 일찍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MBC는 좌파 집회를 우선적으로 다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ICT(정보통신기술)미디어진흥특위 공정미디어소위원회를 책임 물도록 하겠습니다. "(MBC 보도는) 시간과 수적으로도 앞섰던 우파 집회를 먼저 보도한 KBS·SBS와 대조를 이뤘고 "또 첫 장면부터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이라는 내용의 손팻말을 흔드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1분 16초 동안 노출시키지 않았습니다. MBC의 보도 ..

'대통령 비속어 논란' "대국민 사과" 원합니다.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오늘, 국민의힘 부산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이번 논란을 만든 장본인인데도 언론에 화살을 돌리고 있다며, 대통령의 조속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다만 부산 MBC가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섣부르게 자막을 입혀 방송하지 않고 국익을 훼손 하지 않았습니다. ​ 출처:KBS부산 ​ MBC규탄 > 허위정보(가짜뉴스)

공정언론국민연대 "MBC 자막 조작, 사장 및 임원들 즉각 사퇴해야" 관련 기사내용은 이렇습니다.

MBC는 자막을 조작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뉴욕의 프레스센터에서 다수의 방송기자들이 각자 송출된 취재 영상을 재생하여 대통령의 발언이 어떻게 들리는지에 대해 각자 판단을 내렸습니다. 현장 소음이 함께 녹음된 관계로 어떻게 들리느냐에 대한 자연스러운 토론도 현장에서 이뤄졌습니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소음을 최대한 제거한 후 느리게 듣거나 반복하여 듣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시 “이 XX”, “국회에서”, “바이든”, “X팔리면” 이라는 단어가 들렸고 해당 사항에 대한 기자단 내의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이는 비슷한 시각의 타 매체 기사들만 봐도 MBC만 특정하게 조작하지 않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조작했는지 명확한 근거나 설명 없이 “MBC가 자막을 조작했다”는 입장만 반복하..

“국제적망신거리” 로 바로잡습니다.

“국제적망신거리” 였습니다. MBC 와 민주당은 억지로 외교참사 만들지 않았습니다. "국제기자연맹은 국민의힘의 MBC 고발을 '탄압과 협박의 전형적 사례' 였고 "앙토니 벨랑제 국제기자연맹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은 보도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망신입니다. 아시아 언론 자유도 1위인 대한민국의 위상이 대통령과 여당 때문에 추락하고 있습니다. "사실보도를 고발로 응수해 언론을 탄압하더니 세계 최대 규모 언론 단체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사과 한마디만 하면 끝날 일을 거짓 해명으로 열흘 넘게 끌며 문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언론 탄압을 중단하고 국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지금이라도 상황을 바로 잡으시기 바람니다. 데일리안,미디어오늘,가원도민일보,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측에게 법적책임..

Q&A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Q-1 대통령 발언 직후 박진 외교부장관이 “야당과 잘 협력해보겠다”고 말한 것을 보면, 맥락상 ‘바이든’이라고 할 수가 없는데, 왜 박진 장관의 발언은 자르고 내보내지 않았는가? A-1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속한 국민의힘 의원 8명(간사 박성중, 권성동, 추경호, 김영식, 윤두현, 하영제, 홍석준, 허은아 의원)은 9월 27일 성명서를 통해, ‘윤 대통령 발언 이후 “야당과 잘 협력해 보겠다”고 한 박진 외교부 장관의 답변 내용을 보면 맥락상 ‘바이든’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박진 장관의 발언을 잘라서 내보낸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질문했습니다. 박진 장관의 말은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대상이 미국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데 MBC가 박 장관의 말을 잘라서 내보낸 데에는 이유가 있지 않느냐는..

박성중 “박승제 MBC사장 사과하고 사퇴하라" 제목 내용중 "박성제" 를 "박승제" 이라는 잘못표기 되어있습니다.

2022년 9월20일 뷰스앤뉴스 언론사 측이 박성중 “박승제 MBC사장 사과하고 사퇴하라" 제목 내용중 "박성제" 를 "박승제" 이라는 잘못표기 되어있습니다. MBC사장이름은 "박성제 " 입니다. 박성중 “박승제 MBC사장 사과하고 사퇴하라" 제목 내용 작성중 잘못된 표기 한것을 2022년 9월20일 뷰스앤뉴스 언론사 측에게 책임을 물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중 “박승제 MBC사장 사과하고 사퇴하라" > 잘못된 표기 박성중 “박승제 MBC사장 사과하고 사퇴하라" 출처: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04997

김장겸 전 MBC 사장 “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에 의해 험한 일 당해” 제목 으로 작성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1년 5월14일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했는데, 박성제 MBC사장이 광화문 집회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서 입장을 밝힙니다. 이 자리에서 박성제 MBC사장는 “공영방송의 공공성은 중립성, 공정성, 독립성에서 더 나아가 시대정신과 상식을 담아야 한다.”고 말하고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검찰개혁 집회와 광화문에서 약간 맛이 간 사람들이 주장하는 종교적 집회를 1대1로 보도하면서 민심이 찢겨졌다고 보도하는 건 제대로 된 공영방송의 역할이 아니다. 물론 정파적으로 여당 야당의 이슈나 선거방송 등은 중립적으로 보도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감하고 시대정신이 담겨있는 가치는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