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189

연합뉴스의 '세월호 추모 때 보수단체 소동' MBC 보도에 '권고'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는 2023년 4월 16일 방송된 MBC TV 'MBC 뉴스데스크'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행사 소식을 전하면서, 당시 현장에서 "욕설을 퍼부으며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라고 언급한 주체가 명확하지 않음에도 이에 대해 특정 단체로 지칭해 방송한 것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는 해당 방송이 명확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언급하여 시청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방송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고, 보도 내용이 공익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권고'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사에게 내리는 행정지도 중 하나로, 법적인 제재는 아니지만 방송사에게 해당 내용의 개선을..

경향신문 의 ‘바이든-날리면’ MBC 보도, 3000만원 과징금 효력 정지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보도(바이든-날리면)를 이유로 MBC에 부과된 과징금 3000만 원에 대한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26일 서울행정법원 제8부(재판장 이정희)는 MBC가 방송통신위원회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처분 효력정지 신청을 본안 사건의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정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 및 심문 전체의 취지에 의하면 주문 기재 처분으로 인하여 신청인에게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고, 달리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앞선 4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권 위원들은 MBC의 이른바 ‘바이든-날리면’ 보도에 대해 최고 수위 제재인 3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습니..

채널A 방송사 의 공언련 “민주당·언론노조·MBC, 반민주적 수사 외압 즉각 중단하라”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인 정보 불법 유출 의혹 사건에 대한 민주당과 언론노조, MBC의 반민주적 수사 외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공언련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법원이 범죄 혐의를 인정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면 수사 개입이자 의회 권력 남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경찰이 언론노조 방심위 지부를 '민원인 정보 불법 유출' 혐의로 압수수색하자, 국회 과방위 소속 민주당 의원 10여 명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공익 제보자 색출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지난 13일 과방위를 소집해 경찰청,방심위,방통위,국민권익위 등을 상대로 30일 '방심위원장의 청부 민원·공익신고자 탄압 등에 대..

동아일보 언론사의 美펀드 투자했다 105억 날린 MBC…방문진 손놓고 있었다 시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감사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MBC의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다며 주의를 요구하자 방문진은 "타당성부터 의심되는 권한 남용 감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방문진의 MBC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해태 관련 국민감사청구사항 감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감사원은 보고서에서 "MBC가 '문화방송 관리지침'에 따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데도, 방문진이 이를 그대로 두는 등 관련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문진이 감사 자료 제출 요구에 따르지 않았고, 이사회 회의 자료를 MBC가 회수해 가게 하거나 폐기하는 등 공공기록물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방문진은 "감사원이 스스로 국민감사 요건을 갖추지 못해 기각..

경향신문 언론사의 감사원 “MBC, 미국 리조트 105억 투자해 전액손실”···MBC “위법한 감사”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MBC가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이사회 의결도 없이 미국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자해 전액 손실을 보는 등 방만 경영을 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11일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MBC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해태 관련 국민감사 청구'와 관련해 이같은 내용의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MBC가 2019년 여의도 사옥 매각 대금을 국내외 부동산 대체 상품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는 등 경영상 문제를 보고받고도 방문진이 적정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각종 감사자료 제출 요구에도 따르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1년 반에 걸친 감사 결과치고는 낮은 수위의 조치입니다. 방문진은 "감사원이 위법 감사를 자인한 꼴"이라고 비판..

뉴데일리 언론사의 A대형로펌, 안형준 MBC 사장 '배임수재 공범' 가능성 짚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지난 2023년 2월 MBC 김원태 감사가 안형준 당시 MBC 사장후보의 이른바 ‘공짜 주식 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실시할 당시 MBC 감사팀의 용역을 받은 법무법인 세종이 “안형준 사장의 주식 명의신탁 행위는 배임수재의 공범이 성립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검토보고서를 MBC 특별감사팀에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법인 세종이 MBC 감사국으로부터 1천여만원의 용역비를 받고 검토한 결과, 안형준 사장의 고교후배 PD 곽 모씨의 공짜 주식 수수행위는 ‘배임수재죄의 구성요건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았고, “안형준 사장의 주식 명의신탁 행위는 공범이 성립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가능하다. 다만 7년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검토 의견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조선일보 언론사의 반정부 여론 만들며 공생…민주당만의 '만나면 좋은 친구' MBC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가 지난 8월 23일 오후 6시 20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에서 전철을 내린 뒤 택시를 탔었습니다. 기사가 틀어놓은 라디오에선 남성 출연자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그는 “내일이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 지 1년째 되는 날”이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오늘 대통령실이 이례적으로 강도 높게 야당을 비판하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내용에는 사실이였습니다. 그날 오후 대통령실 대변인은 “괴담을 이겨낼 길은 객관적·과학적 검증뿐이라는 믿음 하에 방사능 조사 지점을 종전의 92개소에서 234개로 확대하고, 수입 신고된 수산물의 생산지 증명서를 확인한 결과 안전 기준을 벗어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민과 수산업자 지원 등 쓰지..

연합뉴스 언론사의 감사원 "대통령실 이전서 법위반 주의촉구·MBC 방만경영 확인"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감사원은 6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관저를 이전하는 것과 관련한 건축 공사 계약 과정에서 법규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대통령실에 주의를 촉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감사원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의 불법 사항과 MBC 방만 경영에 대한 감사 결과를 최근 의결했다”면서 “다음 주에 관련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감사원은 대통령실이 리모델링 공사 등을 맡길 업체를 선정하고 수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중간 감사 과정에서 경호처 간부가 공사 시공업체와 유착한 정황을 파악해 작년 10월 이 ..

조선일보 언론사 의 [단독] 감사원 “MBC 방만경영… 방문진, 알고도 방치”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감사원은 6일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과정에서 법규 위반 사항을 확인하고 대통령실에 주의를 촉구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최승호·박성제 사장 시절 MBC의 방만 경영을 확인하고, MBC 최대 주주이자 관리·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위원회(방문진)에 주의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하고, 다음 주 중에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였습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서의 불법 사항과 MBC 방만 경영에 대한 감사 결과를 최근 의결했다"면서 "다음 주에 관련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감사원이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과정에서 직권 남용 등의 부패 행위가 있었..

미디어오늘 언론사의 대전MBC 사직서 낸 날 법카 100만원… 이진숙 "직원들 줄 과자 샀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임원 처우 기준에 따라 배정된 한도 내에서 내부 규정에 맞게 사용했다"고 20일 반박했습니다. 전날 MBC는 이 후보자가 대전 MBC 사장 재임 3년간 업무추진비와 접대비 등의 명목으로 총 1억4000여만원을 사용했고 서울 대치동 이 후보자의 자택 반경 5km 이내의 가맹점에서 결제한 내역이 1600만원 이상이라고 잘못 보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대전 MBC 사장 재직 시절 배정 금액은 본사 임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액수가 아니었다고 기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택 반경 5km 이내의 가맹점에서 결제한 것을 모두 자택 근처에서 결제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