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출신 작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허위 제보를 해 실제 방송에까지 나오게 한 혐의를 받는 탈북민이 "탈북민 작가에게 성폭력 당했다" 허위 제보 하고 MBC '스트레이트' 허위 제보 바탕으로 방송 요청 하고 SNS 계정에 같은 내용 여러차례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출신 작가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허위 제보를 해 실제 방송에까지 나오게 한 혐의를 받는 탈북민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성민)는 지난 26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협박 등 혐의로 탈북민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A씨는 '탈북민 작가 등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취지의 허위 내용을 제보해 MBC 시사 프로그램에 방송되도록 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