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중징계를 보도한 MBC 에 대해 행정지도 권고를 의결했습니다. 방통심의위 구성원들은 MBC 가 신속심의 안건으로 상정되자 “류희림 방통심의위와 백선기 선방심의위가 서로의 심의 결과를 비판하는 보도까지 심의해 ‘입틀막’을 넘어 언론인들의 숨까지 틀어막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는 4일 MBC 4월 18일 방송분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습니다. 는 선방심의위가 ‘최은순 가석방 추진’ 보도에 최고 수위인 ‘관계자 징계’를 포함해 20개가 넘는 MBC 보도에 대해 법정제재를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MBC 는 “올해 들어 방송심의 선방심의위를 거쳐 MBC에 부과된 벌점은 59점”이라며 “과거 MBC가 2~3년 동안 받은 모든 벌점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