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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방송장악용’ KBS·MBC 이사 임명 강행 하여 “보고 절차 없이 밀어붙은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방통위가 ‘방송장악용’ KBS·MBC 이사 임명 강행 하여 “보고 절차 없이 밀어붙은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기본권 침해 행위 입니다. ‘방송장악용’ KBS·MBC 이사 임명 강행…“보고 절차 없이 밀어붙여” 출처: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103684.html

알려드립니다 2023.08.14

안형준 MBC사장은 2023년 2월 27일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공짜 주식' 논란에 대해 "자신의 명의를 빌려준 적이 없으나, 금전적으로 이득을 본 적 없으며 의혹과 연관된 회사는 오래 ..

안형준 MBC사장은 2023년 2월 27일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공짜 주식' 논란에 대해 "자신의 명의를 빌려준 적이 없으나, 금전적으로 이득을 본 적 없으며 의혹과 연관된 회사는 오래 전 폐업했다."는 식으로 해명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2023.08.07

"국정원, MBC대주주 감사 요청"‥조직적 동원 윗선 못 밝혔다

앵커 공개된 문건들을 보면, 이명박 정부는 여러 국가기관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MBC를 비롯한 언론들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했던 걸로 보입니다. 법원은 문건에 나타난 행태들이 "방송의 자유를 침해한 위헌적인 행위"라고 못박았는데요. 다만, 당시 청와대나 언론정책의 핵심이던 이동관 특보까지 수사나 재판이 이뤄지지는 못했습니다. 이어서 신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9년 8월, 국가정보원의 'MBC 조기 정상화 추진방안' 문건. '사장 사퇴를 9월 초까지 마무리한다', '자진사퇴가 여의치 않으면 해임 처리한다', '10월 중순 물갈이를 완료한다'고 돼 있습니다. 방송사 인사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는 내용의 이 문서 배포처에는 대변인도 포함됐습니다.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이동관 특보였습니다. 국가기관들..

알려드립니다 2023.06.15

"MBC, 좌 편향 인물 포진"‥작성 요청한 홍보수석실엔 누가?

앵커 이동관 대통령실 특보가 과거 이명박 정부 홍보수석이던 지난 2010년. 홍보수석실 요청으로 국정원이 생산한 언론 장악 문건이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공개됐습니다. "MBC엔 좌 편향 인물이 많아 왜곡 보도가 우려된다. 건전 보도를 유도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민주당은 이동관 특보가 방통위원장에 부적합한 인물이라고 거듭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에선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방통위원장이 되선 안 된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대정부질문에 등장한 '방송사 지방선거기획단 구성 실태 및 고려 사항' 문건. 지난 2010년 6월 선거를 앞둔 1월에 작성됐습니다. 당시 MBC의 선거기획단 인적 구성을 조사한 결과 좌 편향 인물이 많아 왜곡 보도가 우려된다고 분석..

알려드립니다 2023.06.15

이동관 "MBC 악의적 프레임"‥MBC "공직자 검증 충실"

이동관 특보는 오늘 입장문에서 아들의 학폭 사건을 다룬 2019년 12월 MBC 보도에 대해 "악의적 프레임의 가짜뉴스"라며 "무책임한 보도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입장문을 내고 "당시 는 하나고 관계자와 피해자에게 철저히 사실을 확인한 뒤 방송됐으며 이 특보의 반론까지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앞으로도 충실한 취재와 자료분석을 통해 장관급 공직자에 대한 검증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MBC뉴스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achufreemagic.blogspot.com/2023/06/mbc-mbc.html?m=1

알려드립니다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