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림 전 뉴스타파 전문위원은 15년 전 언론노조 위원장 임기(2003년 11월~2007년 2월)를 마친 이후로, 언론노조의 의사결정과 사업 등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았으며, 행사할 수도 없었음. 이번 사건과 언론노조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 조선일보 등 일부 보수언론은 ‘언론노조 민낯’ 운운하는 사설 등을 통해 마치 언론노조가 위 사건과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이를 집권 여당 국민의힘이 확대재생산하고 있음. ○ 이는 윤석열 정권의 반헌법·반노동·반인권적 언론장악에 맞서 싸우는 언론노조 조합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대국민 신뢰에 흠집을 내기 위한 것으로 노조 혐오에 찌든 흑색선전임. 이와 같은 허위 선동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포함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