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반론,추후,팩트 보도문 225

SM "유노윤호, 과태료 성실히 납부 예정"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던 올해 초 지침을 어기고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가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2일 늦은 밤 유노윤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유노윤호가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밤 10시를 넘겨 서울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사안에 대해 이달 1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추후 부과될 과태료는 성실히 납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당시 유노윤호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해당 장소를 처음 방문했으며 단속과정 및 이후 이루어진 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3월 유노윤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술집에서 당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겨 자정까지 머무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와 관련 9월 2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

[반론보도] 인천 고교 야구감독 출전 배제 의혹 등 관련

[반론보도] 인천 고교 야구감독 출전 배제 의혹 등 관련 본 방송은 지난 「'4할 타자'도 출전 기회 박탈…눈물 흘린 고교 유망주」 및 「비즈니스석에 스위트룸…무소불위 '감독의 힘'」 제목의 보도에서 인천의 한 고등학교 야구팀의 감독이 본인의 연봉 인상에 반대한 부모의 자녀를 출전 배제했으며, 전지훈련 과정에서 하루 40만 원짜리 스위트룸을 이용하는 등 특별 대우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야구감독은 "학부모의 연봉 인상 반대를 이유로 그 자녀를 출전 배제하거나 전지훈련 과정에서 고가의 방을 사용하여 본인의 숙박비로 1,500만 원을 지출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실화탐사대> 113회 「소원을 말해봐 - 무속 유튜브의 세계」편 관련

본 방송은 2021년 1월 23일자 MBC - TV 113회 「소원을 말해봐 - 무속 유튜브의 세계」프로그램에서 무속인 A씨가 영험이 없는 벼락 맞은 대추나무 도장을 비싼 가격에 판매했으며, 이체 한도로 결제가 불가한 손님을 현금인출기로 데려가 현금을 인출하도록 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무속인 A씨는 "도장 값 300만원에는 100일 동안 정성 기도를 드린 비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재연 영상처럼 손님의 등을 떠밀어 ATM 기계로 데려가지 않았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중대장 가혹행위* 신고는 했지만…재판 미루는 사이 곧 전역> 관련

관련 본 방송은 지난 6월 8일 제하의 기사에서 중대장의 상습적인 가혹행위에 대해 군이 제대로 조치하지 않아 중대장이 만기전역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부대 측에서 "언론 보도 당시 피의자는 이미 형사입건되어 군단 군사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었으며, 사단 자체적으로 징계절차를 진행하여 피의자의 만기 전역 전에 형사 재판 및 징계 처분을 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21년8월10일 MBC PD수첩(부당거래, 국정원과 日극우) 정정보도문

2021년8월10일 MBC PD수첩(부당거래, 국정원과 日극우) 정정보도문 2021年8月10日MBC「PD手帳」(不当取引、国情院と日本の極右)訂正報道 2021년 8월 10일 MBC TV 프로그램,"PD수첩"이 "부당 거래, 국정원과 일본 극우"이란 주제로 국정원이 일본의 우익에 넘긴 정보,'대한민국 시민 단체 탄압'에도 사용된 내용으로 방송 보냈습니다. 2021年8月10日、MBCテレビの番組「PD手帳」が「不当取引、国情院と日本極右」というテーマで、国情院が日本の右翼に渡した情報「大韓民国の市民団体弾圧」でも使われた内容で放送されました。 국정원과 부당 거래를 했다며 일본의 "극우"로서 국가 기본 문제 연구소(국기시)과 이사장 사쿠라이 요시코 기획 위원 니시오카 쓰요시의 실명을 들어 구체적인 증거를 내놓지 않은 국기 연구소가..

우체국 무인택배기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 방송 지난 6월 23일자 『우체국 무인택배기 22년째 독점…“그게 다 영업력”』 보도와 관련, 해당 택배기를 제작·공급한 업체는 “해당 장비는 국가계약법에 규정된 경쟁 입찰 절차에 따라 조달청에 의해 적법한 입찰 공고기간을 거쳐 납품되었고, 22년 동안 독점 공급한 사실이 없으며, 당사 직원이 MBC에 영업력 관련 언급을 한 바도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해당 무인택배기와 편의점 택배기계는 기능, 구성 부품 및 단가 등에서 큰 차이가 있어 가격을 단순 비교한 것은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7월17일 MBC 뉴스데스크 ('부도덕 취재' 고발 보도를 "공작" 낙인…의혹 풀어야 ) 정정보도문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7일 "MBC의 최초 보도는 한 종편 기자의 부적절한 취재 방식을 고발했을 뿐, 지목된 검사장의 실명을 언급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의혹의 실체를 예단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이어 "정작 '검언유착'이란 표현이 확산된 계기는 첫 보도 당일 밤, 한 정치인의 SNS였고 여러 매체들이 이 발언을 인용해 후속보도를 쏟아냈다"며 "그런데도 조선일보는 MBC가 '검·언유착'이란 이름표를 붙였다고 사실관계를 왜곡했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서 "한 검사장은 이 전 기자와 함께 입건됐지만 수사에는 협조하지 않고 있다"며 "결백을 주장하면서도 곤욕을 치르는 데 빌미를 제공한 이 전 기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은커녕 공개 비판 한마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검사장은 이에 "국민들의 기..

6월7일 MBC뉴스데스크("공군 법무실, 피해자 사진 돌려보며 얼굴 평가) 반론보도문

본 방송은 지난 6월7일 MBC뉴스데스크는 ("공군 법무실, 피해자 사진 돌려보며 얼굴 평가) 제목으로 단독보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A씨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다만 유족측이 신상누설 혐의와 함께 고소장에 적시한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를 받는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공군 법무실 소속 국선변호사 측이 언론사 기자 등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신상유출 혐의'가 사실무근이며 해당 내용을 보도해 명예가 훼손됐다는 것이였습니다. 공군 법무실 소속 단기법무관인 A씨측 변호인인 이동우 변호사는 8일 "고인의 신상정보를 외부로 유출했다고 보도한 MBC 기자와 기사에 언급된 법조계 관계자 등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금..

[추후보도] <PD수첩 - 얼음왕국의 추악한 비밀> 관련

본 방송은 2019. 1. 22. 자 PD수첩 '얼음 왕국의 추악한 비밀' 제하 방송에서 38분 15초부터 39분 44초까지, '전교수의 또 다른 측근 B코치가 미성년자 제자를 성추행 하였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수사결과 위 코치는 성추행 혐의에 대해 2019. 4. 16. 각하처분 결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5월17일 뉴스데스크 코너 집중취재M (로스쿨 때는 합격자 늘리자더니…이제는 "너무 많다"? / 변호사 '징계권'까지 손에 쥐고…'밥그릇 지키기' 몰두) 뉴스내용 정정 및 반론보도문

본 방송은 지난 5월17일 MBC뉴스데스크 코너 집중취재 M (로스쿨 때는 합격자 늘리자더니…이제는 "너무 많다"? / 변호사 '징계권'까지 손에 쥐고…'밥그릇 지키기' 몰두) 자막으로 뉴스 진행 했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3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배포한 보도자료와 입장문 등을 통해 변협에서 실시하는 변시 합격자 실무연수의 문제점 공개와 함께, 연수의 효율성과 실효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그동안 탈법적으로 진행된 합격자 연수를 내실 있는 연수로 바로잡기 위해 관계당국의 각성과 협조를 여러 차례 촉구한 바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