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탐사기획스트레이트 관련 본 방송은 지난 2021년 8월 29일 제하의 기사에서 재단법인 서울디지털재단이 연구 용역비 예산 집행을 방만하게 하고 있으며, 재직 중인 직원들의 근태가 불량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디지털재단은 "최근 5년간 전체 연구 사업 중 74%에 해당하는 59건의 사업을 직접 수행했으며, 사업전체가 외부 용역으로 진행된 경우는 4건으로 5%에 불과하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직원 근태와 관련해서도 "직원들의 근태는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과거 문제된 직원의 경우 징계 처분을 하였거나 이미 퇴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