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반론,추후,팩트 보도문 227

“남세균 현미경 관찰 안된다는 정정보도합니다.

본 방송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녹조를 일으키는 ‘남세균’이 현미경으로 정확히 확인되지 않는다는 보도 드렸습니다. 과학원 측은 “현미경 검사법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캐나다 등 해외에서 조류(藻類)를 분석할 때 쓰는 공인시험방법”이라고 밝혀왔습니다. 과학원은 또 “PCR은 시료(試料)에 죽은 세포의 DNA 파편이 일정량 이상 포함될 경우 살아있는 남세균이 검출된 것처럼 오인되는 한계가 있어 녹조류 검사 땐 권장하지 않는것으로 밝혀 왔습니다. [단독] 국립환경과학원 “MBC, 무독성 물질을 ‘남세균’으로 둔갑…수돗물 공포감 조성”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2/10/20/PMJSFXBQ4FB7NGK2YP5A3YFXKQ/..

2022년 10월 11일 방송된 PD수첩 <논문저자 김건희> 정정 보도문 입니다.

2022년 10월 11일 방송된 PD수첩 (논문저자 김건희)편의 프롤로그 등 일부 장면에서 *재연’ 표기 없이 김건희 여사의 이미지가 재연된 화면이 방영됐습니다. ​ 1. 김명신(김건희)이 너무 쉽게 한 번에 통과를 한 거다’라는 발언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 국민대 측은 “당시 모든 논문이 통과를 못 하는데 김 여사의 논문만 한 번에 통과했다는 진술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대학의 제반 규정을 준수하면서 다른 박사과정생의 논문심사와 동일한 심사위원회 심사와 수차례 걸친 내용 보완을 거쳐 논문이 통과됐다”고 밝혀왔습니다. ​ 2. (김건희)논문이라기보다는 사업계획서 같다는 얘기가 교수님들 사이에서 나왔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사실과 같지 않다고 밝혀왔습니다. ​ 국민대는 1999년 창학 ..

월성원전 정정보도문

지난달 20일 경북 경주 월성원전 1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 외벽 곳곳에 균열이 생겨 매일 7L(리터)의 방사능 오염수가 흘러나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었습니다. 나라에서 정한 일반인의 방사선 선량한도는 1년에 1mSv*이며, 월성원전 인근 주민의 삼중수소로 인한 영향은 연간 0.0006mSv로*, 기준치의 0.06% 수준입니다. · 0.0006mSv는 바나나 6개* 또는 멸치 1g을* 먹었을 때의 방사선 피폭량과 유사합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은 음식을 통해 연간 약 0.4mSv의* 자연 방사선을 피폭받습니다. · 연간 피폭량이 1mSv미만은 비교적 안전하고, 1000분의 1 수준인 uSv단위에서 논의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 삼중수소는 인체에 들어오면 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생..

22년 10월 4일 업로드 된 엠빅뉴스 유튜브영상 정식으로 정정합니다

정식으로 정정합니다 22년 10월 4일 업로드 된 엠빅뉴스 유튜브영상 3분 23초 자료화면에 등장하는 로봇 *에이블*의 제작사, 에이로봇입니다. 해당 로봇 에이블은 MBC뉴스데스크에 나온 로봇으로 당사와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 연구실이 협업하여 개발한 로봇입니다. 한재권 교수(한양대학교 HERoEHS 연구실) 휴머노이드 분야 국내 최고의 권위자입니다. 해당 로봇은 비전을 기반으로 사물을 인식하고,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한재권 교수는 휴머노이드분야 권위자입니다. 한재권 교수의 연구팀인 HERoEHS와 저희 에이로봇은 함께 연합팀을 꾸려, 지난 7월 로보컵(Robocup)2022 방콕 대회에 출전하여 UCLA를 꺾고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로보컵은 전 ..

정정 합니다

MBC가 미국에 이메일을 보낸 이유는? 미국의 윤통에 대한 적개심을 빨리 확인하고 싶어서 보냈습니다. 자막이 매우 선명한 사전정보 역할을 하기때문 이고 자막이 있는 외국 방송이 더 잘 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통령 발언을 음성인식기에 어떠한 음성인식기에서도 바이든이란 단어는 없었고 또한 절대로 그렇게 들리지 않았던것으로 정정 해 말씀드립니다.

"국회에서 이XX들이 바이든 쪽팔려서‥" 윤 대통령 막말 파문 국내외 확산 정정합니다.

본방송은 2022년 9월29일 자 MBC 뉴스데스크는 "국회에서 이XX들이 바이든 쪽팔려서‥" 윤 대통령 막말 파문 국내외 확산자막으로 방송 하였으나 대통령실 관계자는 “MBC는 극단적인 단어를 쓴 외신을 고른 뒤 그 공신력을 빌어 백악관을 헷갈리게 하는 문제적 행위를 한 것”이라며 “외교참사를 만들어내려고 했던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수석들 사이에서도 소송 반대파와 소송 불사파로 갈려 아직 민사소송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도 ‘비속어 논란’ 관련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 미국과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언론은 한미 간에 동맹을 날조해서 이간시키는데, 이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