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105

MBC '모아타운 쪼개기' 보도, '이달의 기자상'·'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기획부동산 업체들이 서울시 모아타운 내 골목길을 수백 명에게 쪼개 팔고 있는 실태를 단독·연속 보도한 MBC 이문현, 김지성, 이지은, 제은효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과 방송기자연합회의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지나치기 쉽거나 숨겨진 사실을 발굴해 탐사보도의 유용함을 잘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6.09

MBC '채 상병 보고서 회수' 연속보도 '이달의 기자상'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비서관이 채 상병 사망 사건 기록을 회수하는 데 관여한 정황을 연속 보도한, MBC 법조팀 나세웅, 윤상문, 정상빈, 박솔잎 기자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MBC의 보도가 중요한 현안을 추적해 의미 있는 사실을 발굴했고, 국가권력 감시라는 언론의 주요한 기능을 수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6.09

MBC '쿠팡블랙리스트' '이종섭 출금' 민언련 보도상

MBC 뉴스룸 경제팀의 '쿠팡 블랙리스트 16,450명'과 법조팀의 '이종섭 호주대사 출국금지 및 대통령실 통화' 연속보도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한 2024년 3월과 4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언련은 MBC의 '쿠팡 블랙리스트' 단독보도를 통해 쿠팡의 불법적 권력 남용과 반노동 반인권 행태가 드러났고, 언론자유 침해 문제까지 공론화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종섭 호주대사 출국금지' 연속보도는 이 전 대사의 출국금지 사실을 최초로 알리고, 출국길을 동행 취재해 언론의 권력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5.01

이종섭 출국금지 연속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 상황을 연속으로 단독 보도한 MBC 법조팀의 나세웅, 박솔잎, 정상빈, 윤상문, 김상훈 기자가 한국 기자 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심사 위원들은 "이 전 대사의 임명 사실을 깊이 있게 보도했고, 출국길을 동행 취재해 파장이 컸다"면서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29

이종섭 출국금지 등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 상황을 연속으로 단독 보도한 MBC 법조팀의 나세웅·김상훈·김지인·박솔잎·윤상문·정상빈·허원철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방송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심사위원들은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이 출국 금지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하고, 적극적인 취재를 통해서 후속 보도를 이어나가서, 이 전 대사의 사퇴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29

이종섭 출국금지 등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 수사 상황을 연속으로 단독 보도한 MBC 법조팀의 나세웅·김상훈·김지인·박솔잎·윤상문·정상빈·허원철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방송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심사위원들은 "호주대사로 임명된 이종섭 전 국방 장관이 출국 금지된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하고, 적극적인 취재를 통해서 후속 보도를 이어나가서, 이 전 대사의 사퇴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29

MBC "이종섭 출국금지" 단독보도 BJC 보도상 수상

이종섭 주 호주대사가 임명 당시 '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피의자로 이미 출국금지 상태였다는 사실을 처음 보도했던 MBC 법조팀 나세웅·윤상문·김상훈·정상빈·박솔잎 기자가 BJC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1분기 일반뉴스 부문 보도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은 "이종섭 전 대사의 출국금지 사실을 최초로 알리고, 국내 언론사 중에 유일하게 이 전 대사의 출국길을 동행 취재해서 언론의 권력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18

저는 오늘로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칩니다.

저는 오늘로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칩니다. 지난 2년여간 앵커 멘트를 쓰면서 그 한 줄이 지니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끼며 어떻게 여러분께 전할지 고민해 왔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취재 현장으로 돌아가서 또 다른 고민이 담긴 기사와 리포트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다음 주말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인사드립니다. 2024년 4월 14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16

'두 초임 교사의 죽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수상

경기도 의정부 호원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두 초임교사의 죽음'을 보도한 MBC 차주혁 기자가 제2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관련 보도가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으로 촉발된 교권 침해를 사회적 문제로 부각시켰고, 교사 순직 인정과 관련 법률 개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