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공지 176

MBC 뉴스투데이는 2021년 11월 23일 오전 트윗 방송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MBC는 지난 11월 23일 오전 ‘뉴스투데이’ 내 ‘재택플러스’ 코너에서 ‘테슬라 앱 먹통에 머스크 죄송하다’는 리포트를 올렸습니다. 총 1분 19초 분량의 리포트이였습니다. 리포트 내용을 살펴보면 본인이 쓴 트윗이 그대로 나오는데, 본인 트윗 계정과 얼굴이 블러(흐림) 처리가 되었습니다. MBC는 “테슬라 차량은 열쇠 없이 앱을 이용해 시동을 걸 수 있는데, 애플리케이션 오류로 이용자들이 제때 차 문을 열지 못하거나 시동을 걸지 못했다”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슬라는 모델3와 모델Y 고객들에게 출고 당시 차량의 잠금과 잠금해제를 돕는 카드키 2개를 제공합니다. 또 애프터마켓에서 스마트키와 유사한 ‘키 팝(Key Fob)’을 구매하면, 일반 자동차의 스마트키처럼 사용할 수..

사과공지 2021.11.26

머리숙여 사죄 드립니다. (2021년 8월9일에 빠른시간 내 조치 하겠습니다.)

MBC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지구인의 우정과 연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습니다. ​ 지난 23일 밤, 올림픽 개회식 중계 도중 각국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일부 국가와 관련해 대단히 부적절한 화면과 자막이 방송됐습니다. ​ 또, 25일에는 축구 중계를 하면서 상대국 선수를 존중하지 않은 경솔한 자막이 전파를 탔습니다. ​ 신중하지 못한 방송, 참가국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방송에 대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해당 국가 국민들과 실망하신 시청자 여러분께MBC 콘텐츠의 최고 책임자로서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 지난 주말은, 가장 고통스럽고 참담한 시간이었습니다. ​ 급하게 1차 경위를 파악해보니 특정 몇몇 제작진을 징계하는 것에서 그칠 수 없는, 기본적인 규범 인식과 콘텐츠 검..

사과공지 2021.08.21

올림픽 중계방송 관련 해당 국가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해당 국가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 ​ MBC는 7월 23일 밤 도쿄 올림픽 개회식을 중계방송하면서 국가 소개 영상과 자막에 일부 부적절한 사진과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해당 국가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문제의 영상과 자막은 개회식에 국가별로 입장하는 선수단을 짧은 시간에 쉽게 소개하려는 의도로 준비했지만, 당사국에 대한 배려와 고민이 크게 부족했고, 검수 과정도 부실했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입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MBC는 올림픽 중계에서 발생한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영상 자료 선별과 자막 정리 및 검수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뒤 그 결과에 따라 엄정한 후속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나아가 스..

사과공지 2021.08.21

MBC는 23일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 개회식 생중계 과정에서 각국 선수단 소개에 부적절한 사진과 문구를 사용해 논란이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오늘 개회식 중계 방송에서 우크라이나, 아이티 등 국가 소개 시 부적절한 사진이 사용됐습니다. 이밖에 일부 국가 소개에서도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이 사용됐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해당 국가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In today's opening broadcast, inappropriate pictures were used to introduce countries such as Ukraine and Haiti. In addition, inappropriate photos and subtitles were used in some countries. I apologize to the viewers of Ukraine and other countries.

사과공지 2021.08.21

MBC 본사 기자 취재윤리 위반 확인…"사과드립니다"

본사는 본사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의 박사 논문을 검증하기 위한 취재 과정에서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김 씨의 박사 논문 지도 교수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지도 교수의 과거 주소지 앞에 세워진 승용차 주인과 통화 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본사는 기자 신분을 밝히지 않은 취재진 2명을 관련 업무에서 배제하고 사규에 따라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승용차 주인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과공지 2021.08.21

MBC 스포츠플러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욕설 댓글 논란 벌어진점 사과드립니다.

MBC SPORTS + 입니다 그동안 저희 채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리게 되어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어제(11일) 당사 아나운서의 개인 페이지 게시글에 부적절한 댓글이 달린 데 대해 채널 공식 계정으로 잘못된 대응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어떤 부적절한 댓글을 대응함에 있어 공식 계정으로 할 수 있는 대응은 아니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SNS라는, 조금은 차별화된 공간에서 기존의 TV 중계방송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하고 싶은 욕심에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SNS상에서 시청자 여러분과 소통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채널 공식 계정에 맞지 않은 언어와 톤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어제와 같은 잘못된 일이 벌어졌음을 인..

사과공지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