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지 1421

[보도자료] 의대정원 확대와 의사 진료거부 여론조사 및 의사부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2023.12.17)

[보도자료] 의대정원 확대와 의사 진료거부 여론조사 및 의사부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20312.17) ​ "국민의 목소리,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라" 의대정원 확대와 의협 집단 진료거부 대국민 여론조사 및 의료현장 의사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 ​ 오늘(12/17) 오전 10시 30분 국회대로 보건의료노조 단식농성장 앞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의사 진료거부에 대한 대국민여론조사 결과와 의료현장 의사부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송금희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나순자 위원장의 취지발언과 '의사 파업 대국민여론조사 및 의사부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의사 부족에 관한 현장 발언 그리고 기자회견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었다. ​ 우리 노동조합의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

[단독] 전공의협의회 "증원 시 '빅5' 포함 전공의 88.2% 단체행동 참여"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내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전국 전공의들의 88.2%가 단체행동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지난 주말까지 전국 전공의 1만 5천여 명 가운데 140여 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1만여 명을 상대로 정부가 의대 증원을 강행할 경우 단체행동 참여 여부를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의 이른바 '빅5'인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의 단체행동 참여율은 86.5%로 나타났고 전국 국립대병원 17곳의 단체행동 참여율은 84.8%로 나타났습니다. 전공의협의회는 "현재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며 증원 규모가 발표되면 추후 대의원총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내일 지하철 정상 운행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사 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내일 서울 지하철이 정상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저녁 9시 반까지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막판 교섭을 진행한 뒤, 노조와 주요 쟁점들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양대노조 측도 "안전 공백이 없도록 노사가 합의에 도달했다"며 "사측이 요구한 대로 올해 660명 신규채용을 하고 앞으로 노사간 협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공사 노조는 인력 감축 문제 등 공사 경영과 관련해 노사간 합의점을 찾지 못할 경우 내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습니다. 출처:MBC뉴스

수원~서울 광역버스 운행 경진여객 노조 내일 출근시간대 또 파업 예고

경기 수원·화성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영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내일 출근 시간대에 또다시 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산하 경진여객 노조는 오늘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내일 출근시간대인 오전 4시 반부터 오전 10시까지 버스 운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 측은 6% 임금 인상과 배차시간표 조정 등을 요구하며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부분파업을 벌였고, 수능일인 오늘은 수험생 이동 보장을 위해 정상 운행했습니다. 노조 측은 내일 오전 다시 운행을 중단하는 한편 오후에도 운행을 중단할 지 여부는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은 교섭 진행 상황에 따라 서울교통공사의 파업 일정에 맞춰 총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출처:MBC뉴스